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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상품도 ‘친환경 화장품’ 인기 높아

제16회 수입상품전시회 개최… 무방부제·무첨가물 강조

입력시간 : 2018-06-25 06:56       최종수정: 2018-06-25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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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입협회가 주최하는 ‘제16회 수입상품전시회’가 지난 21~2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 21일 전시회 개막식에는 49개국의 주한외국대사가 참가했다. 개막식 후에는 전시회를 둘러보는 등 수입상품에 대해 많은 관심을 표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역대로 가장 많은 59개국에서 200여개 제품이 전시됐다.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중남미와 아프리카의 대표 상품들을 소개하기 위해 현지 기업들도 직접 참가했다.


화장품 관련 기업으로는 코리아나화장품, 리얼라이즈컴퍼니, 윈앤윈, 뷰애드, 카데시인코퍼레이션, 씨엠블루, 보브, 호주이야기, 필코리아, 데르니에코스메틱(Dernier Costmetics) 등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자연 유래 성분을 이용한 ‘친환경 화장품’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방부제와 화학물질을 첨가하지 않으면서도 제품력은 높여 한국 바이어들의 호평을 받았다.


세양소재는 불가리아로즈를 이용한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였다. 베스트셀러인 데이크림과 핸드크림은 물론 보디로션, 향수, 보디버터 등이 관심을 받았다. 지속력, 보습감이 우수하면서도 은은한 장미향으로 여성 바이어들을 사로잡았다.


카탈루냐 무역투자청은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타깃으로 하는 ‘스테이지(stage) 라인’ 화장품을 공개했다. 색조화장품이지만 보습력이 좋아 피부 관리에도 효과가 있고 컬러가 다양해 흑인과 백인, 아시아인에게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현재 유럽, 중남미, 호주, 중동 등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씨엠블루는 부드러운 거품 목욕제 ‘디니클린(DiniClean)’으로 화제가 됐다. 적은 양의 물을 제품에 묻혀 비비면 생기는 거품으로 몸을 마사지한 후 마른 수건으로 닦아주면 된다. 피부 보습 및 진정 작용에 좋은 성분들을 사용해 피부 산성도를 유지시킨다. 중환자나 거동이 힘든 환자에게도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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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데시인코퍼레이션은 약효성분이 있는 300여 가지의 자연 광물로부터 추출한 100% 미네랄 추출물 ‘퓨리톤’(Puriton)을 이용한 화장품을 공개했다. 의약화장품, 스킨케어 라인과 미국 직구를 통해 진행되는 대체의학품 라인을 선보였다. ‘퓨리톤 리프팅 소프트너·에멀젼’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통해 주름 개선과 모공 축소에 효과가 있다.


리얼라이즈컴퍼니는 태국 청정지역 카오코에서 생산된 자연 성분을 바탕으로 한 ‘카오코탈라이푸’의 보디케어 제품을 내놓았다. 보디워시는 각각 레몬그라스, 허니라임, 알로에, 망고스틴, 타마린드 제품을, 천연샴푸는 소프넛, 나비콩, 리치라임, 알로에, 진저 제품으로 구성됐다.


데르니에코스메틱은 바이오테크놀로지 기술을 활용한 기능성화장품을 선보였다. 어린이용 선케어·보디케어 제품은 친환경 성분과 은은한 향으로 관심을 모았다. 성인을 대상으로 한 샴푸·컨디셔너 제품도 자연 유래 제품을 사용해 제품력을 인정 받았다. 벌레 퇴치 스프레이와 크림도 어린이용·성인용으로 나눠졌다.


호주코리아는 호주 직수입 화장품 ‘양태반 크림’, ‘라펨 고농축 양태반 크림’, ‘라펨 수분크림’ 등을 전시했다. 호주 현지 백화점, 면세점 등에서 판매하는 것과 동일한 제품으로 호주 여행을 다녀온 사람들의 재구매율이 높았다. 자연에서 유래한 좋은 원료로 고객들에게 평가 받겠다는 계획이다.


윈앤윈은 얼굴은 물론 목까지 관리할 수 있는 ‘아브라 스킨메디마스크’(ABRA SKINMEDI MASK)가 눈길을 끌었다. 피부 재생, 주름 개선에 효과가 있으며 단독 사용이 가능하다. 기존 마스크팩, 화장품과 함께 사용하면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다.


남일인터내셔널은 가정용 입욕제 ‘바스참’(BATH'CHARM)을 선보였다. 일본 아스제약 바스로망 정식 수입업체로 계면활성제가 들어 있지 않은 무자극 입욕제가 눈길을 끌었다. 또 그리스 지중해에서 채집한 순수 천연 해면스펀지도 관심을 받았다. 별도의 가공 없이 이물질 세척 작업과 해풍으로 건조해 해면의 모가 살아있다.


뷰애드는 프랑스 향수회사 ‘장아떼’의 향수들을 소개했다. 부드럽고 여성스러운 ‘Lovely Sweet Sixteen’과 ‘Cassandra’ 향수 시리즈의 인기가 높았다. 향수를 파우더로 압축하고 아로마향을 첨가한 ‘코티 에어스펀 페이스 파우더’도 눈길을 끌었다.


신명진 한국수입협회장은 “외국의 우수한 상품들이 한국시장에 소개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해마다 수입상품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며 “관련 기업들의 비즈니스를 확대하는 좋은 기회”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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