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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니에 스킨액티브’ 라인 ‘요람서 요람 인증’

매스마켓 스킨케어 브랜드 최초 인증사례 화제

이덕규 기자   |   abcd@beautynury.com
입력시간 : 2018-06-12 14: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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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레알 USA’가 자사의 ‘가르니에 스킨액티브’(Garnier SkinActive) 라인에 속하는 5개 제품들이 ‘요람에서 요람 인증’(Cradle to Cradle Certified)을 취득하면서 은상(銀賞)을 수여받았다고 지난 6일 공표했다.


이날 발표는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밴쿠버에서 열린 ‘2018년 지속가능성 브랜드’ 회의에서 이루어졌다.


발표 현장에는 ‘요람에서 요람 인증’을 제정‧운영하고 있는 요람에서 요람 제품 혁신연구소‘(CCPII) 및 MBDC 관계자들도 자리를 함께했다. CCPII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오피스를 두고 있으며, MBDC는 미국 버지니아주 샬럿빌에 소재해 있다.


인증을 취득한 ‘가르니에 스킨액티브’ 라인의 5개 제품들은 미국 뉴저지주 프랭클린에 소재한 ‘로레알 USA’의 생산공장에서 제조된 제품들이다.


이 제품들은 제품 안전성(Material Health), 재활용, 재활용 에너지, 탄소관리, 수자원 관리 및 사회적 공정성 이행 등의 지표들을 근거로 진행된 평가작업을 거쳐 이번에 ‘요람에서 요람 인증’을 취득한 것이다.


특히 ‘요람에서 요람 인증’을 취득한 매스마켓 스킨케어 브랜드는 ‘가르니에’가 처음이다. 더욱이 이번처럼 전체 포트폴리오에 속한 제품들 가운데 다수가 ‘요람에서 요람 인증’을 취득한 스킨케어 브랜드는 전례를 찾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로레알 USA’가 보유한 다양한 브랜드 가운데 ‘요람에서 요람 인증’을 취득한 브랜드는 ‘가르니에’가 ‘바이올라지’(Biolage)와 ‘키엘’(Kiehl’s)에 이어 3번째이다.


무엇보다 ‘가르니에 스킨액티브’ 제품들이 ‘요람에서 요람 인증’을 취득한 것은 ‘로레알 USA’가 글로벌 지속가능성 프로그램 ‘아름다움의 공유’(Sharing Beauty With All)를 통해 지속가능한 혁신, 제조 및 개발을 진행해 왔던 노력이 평가받은 결과로 풀이되고 있다.


‘로레알 USA’의 다니엘 아줄레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및 지속가능성 담당대표는 “지속가능성이 담보된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로레알 USA’가 기울이고 있는 전면적인 노력을 반영한 결과물이 이번의 ‘요람에서 요람 인증’ 취득이라 할 수 있을 것”이라며 환영의 뜻을 표시했다.


그는 뒤이어 “우리의 고객들이 지속가능성을 중시한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며 “이번에 인증을 취득한 것은 제형에서부터 제조, 재활용 및 사회적 공정성에 이르기까지 지속가능성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우리의 모습을 방증하는 결과물이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풀이했다.


이에 따라 ‘로레알 USA’는 보다 많은 수의 제품들이 동종계열 최고의 인증제도라 할 수 있는 ‘요람에서 요람 인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아줄레 대표는 덧붙였다.


현재 ‘요람에서 요람 인증’은 가작(BASIC), 동상, 은상, 금상 및 플래티넘상 등 5개 단계로 분류되어 수여되고 있다. 단계가 올라갈수록 한층 엄격한 요건을 필요로 하고 있다.


이번에 인증을 취득한 ‘가르니에 스킨액티브’의 5개 제품들 가운데 4개 제품들은 제품 안전성 지표에서 플래티넘상을, 5개 전체 제품들은 재활용 지표에서 금상 기준에 도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증 지위는 2년 단위로 갱신을 필요로 한다.


5개 제품들은 ‘가르니에 스킨액티브 딥 포어 페이셜 클렌저 위드 그린티’, ‘가르니에 스킨액티브 리프레싱 페이셜 클렌저 위드 알로에 주스’, ‘가르니에 스킨액티브 수딩 클렌징 밀크 위드 로즈 워터’, ‘가르니에 스킨액티브 딥 포어 엑스폴리에이팅 페이스 스크럽 위드 그린티’ 및 ‘가르니에 스킨액티브 리프레싱 크림 클렌저 위드 알로에 주스’ 등이다.


이 제품들이 생산된 ‘로레알 USA’의 뉴저지주 프랭클린 공장은 100% 신재생 에너지를 사용해 가동되고 있으며, 최적화 용기(容器) 클렌징 시스템이 적용되어 가동과정에서 물 소모량을 크게 낮춘 첨단공장으로 알려져 있다.


제품들의 겉포장을 보더라도 ‘가르니에 스킨액티브 딥 포어 엑스폴리에이팅 페이스 스크럽 위드 그린티’의 경우 50% 소비자 사용 후 재활용(PCR) 플라스틱이 사용되었고, 다른 3개 제품들도 30% PCR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졌다.


MBDC의 윌리엄 맥도너 회장은 “로레알이야말로 뷰티업계가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해 크게 기여하고 있는 가장 모범적인 기업이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맥도너 회장은 ‘요람에서 요람 인증’ 제도를 처음으로 주창한 주인공의 한사람이다.


그는 “디자인에서부터 개발, 발매에 이르기까지 로레알이 ‘요람에서 요람 인증’을 취득한 제품들은 소비자들로 하여금 세상을 위해 좋은 제품들을 선택하도록 해 줄 뿐 아니라 다른 기업들이 뒤따라오도록 하고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CCPII의 루이스 퍼킨스 소장은 “세계 최대의 화장품기업인 로레알이 다양한 제품들의 ‘요람에서 요람 인증’ 취득을 통해 지속가능성과 관련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며 “로레알은 뷰티업계에서 투명성 제고와 소비자 신뢰도 향상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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