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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알바 퍼스널케어 기업..이쯤되면 본업?

글로벌 민간투자기업서 2억弗 거액투자 유치 발표

입력시간 : 2018-06-11 14:33       최종수정: 2018-06-1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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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본사를 둔 퍼스널케어 메이커 어네스트 컴퍼니(The Honest Company)는 지난 2012년 영화배우 제시카 알바에 의해 설립된 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


북미시장을 중심으로 총 1만7,000여곳에 달하는 소매유통 채널에서 취급되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 스토어 www.honest.comwww.honestbeauty.com에서도 발매되고 있다. 효과적이면서 안전한 베이비케어, 퍼스널케어 및 화장품을 공급해 왔다.


그런 어네스트 컴퍼니가 소비재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전략적인 지분투자로 국제적 명성을 얻고 있는 미국 코네티컷주 그리니치 소재 민간투자기업이자 사모펀드로 알려진 L. 캐터튼(L Catterton)으로부터 2억 달러의 투자금을 유치했다고 지난 6일 공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거액의 투자금을 유치함에 따라 어네스트 컴퍼니는 혁신플랜을 실행에 옮기고 공급망을 확대하면서 글로벌 마켓 진출영역을 확대하는 등 회사가 한 걸음 더 성큼 올라서는 데 가속페달을 밟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어네스트 컴퍼니의 닉 블라호스 대표는 “전문적인 노하우와 막대한 재원을 보유한 L 캐터튼이야말로 어네스트 컴퍼니에 최적의 파트너 기업이라 할 수 있을 것”이라며 “덕분에 아이콘격 글로벌 브랜드로 발돋움하고자 하는 우리의 여정에 가속도가 붙을 수 있게 됐다”는 말로 높은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그는 뒤이어 “우리는 베이비케어 및 화장품 부문을 육성하는 데 주력하는 전략을 지속할 방침인데, 이번에 유치된 투자금이 미래에 회사의 성장에 새로운 장(章)을 열 수 있도록 촉진할 뿐 아니라 우리의 비전을 실현하는 데도 힘을 실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어네스트 컴퍼니는 전자상거래와 소매유통, 디렉트-투-컨슈머(direct-to-consumer) 마켓에서 파괴적인 역량을 지속적으로 발휘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에 유치한 투자금은 새로운 유통채널을 개척하고 시장확대를 위한 문을 본격적으로 열어젖히는 데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전망이다.


어네스트 컴퍼니는 최근 2,500여 매장을 보유한 유럽 1위의 화장품 소매유통업체 두글라스(Douglas)와 독점적 유통제휴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로써 어네스트 컴퍼니는 내년 봄부터 유럽 주요 7개국에 자사제품들을 본격적으로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L 캐터튼의 스캇 댄크 대표는 “어네스트 컴퍼니가 상당한 브랜드 자산과 혁신적이면서 품질높은 제품들을 보유하고 있는 데다 충성도 높은 고객 또한 적잖다”며 “장차 어네스트 컴퍼니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발돋움하면서 내추럴 베이비케어, 퍼스널케어, 화장품 및 관련제품 등의 분야에서 한층 더 성장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이에 따라 L 캐터튼은 전문적인 경영진과 긴밀히 협력하면서 어네스트 컴퍼니가 다양한 채널에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그러고 보면 L 캐터튼은 세계 각국에서 선도적인 소비재기업들을 찾아내고 투자를 단행하는 데 돋보이는 행보를 이어오고 있는 기업이다. 내추럴 브랜드와 베터-포-유(better-for-you) 브랜드에 투자하는 데 일가견을 이룬 것으로 인정받고 있기도 하다.


내추럴 베이비케어와 클린 뷰티(clean beauty) 분야에서 선도주자이자 선구자격 기업의 하나로 알려진 어네스트 컴퍼니가 L 캐터튼과 힘을 합쳐 회사를 파괴적인 소비재 브랜드의 한곳으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게 하는 이유이다.


그 동안 어네스트 컴퍼니는 닉 블라호스 대표의 리더십하에 유아용 기저귀 사업부문에서 두자릿수 성장을 달성한 데다 효과적이고 안전한 제품들을 공급하면서 시장공급량을 2배로 확대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잇따라 도출해 왔다.


현재 어네스트 컴퍼니는 베이비케어 및 화장품 분야에서 내추럴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 수요가 고조되고 있는 추세에 맞춰 사업을 재편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과정에서 경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통해 어네스트 컴퍼니는 올해 말까지 80개 이상의 신제품 및 개량제품 베이비케어 및 화장품을 선보일 예정으로 있다.


어네스트 컴퍼니의 설립자인 제시카 알바는 “어네스트 컴퍼니를 글로벌 브랜드로 육성하고자 하는 꿈을 한시도 잊은 적이 없다”며 “회사를 설립한 첫날부터 우리의 사명은 고객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일이라고 생각해 왔을 정도”라고 설명했다.


그 같은 관점에서 볼 때 L 캐터튼과 손잡은 것은 어네스트 컴퍼니가 안전성과 디자인, 효능과 관련한 소비자들의 욕구를 채워줄 제품들을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해 줄 교두보가 구축된 것이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어네스트 컴퍼니는 앞으로도 닉 블라호스 대표가 경영을 총괄하게 된다.


제시카 알바가 설립한 퍼스널케어 기업 어네스트 컴퍼니가 그녀의 본업으로 부상할 태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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