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00
10601

“중국 트렌드는 전문 시각으로 읽고, 적용해야”

DKSH 나타레 카프리(Natale Capri) 생활화학사업부 총괄본부장

안용찬 기자   |   aura3@beautynury.com
입력시간 : 2018-05-23 15:26:00
  • 트위터
  • 페이스북
  • 구글+
확대 축소 프린트 메일보내기 스크랩

사본 -사본 -20180320_111934.jpg


 

“한국은 색조 화장품 시장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서울에 이노베이션 센터(innovation center)를 열게 된 이유다. 이 센터는 DKSH의 중국 상하이 이노베이션 센터, 광저우 이노베이션 센터와 긴밀하게 공동 작업을 수행한다. 서울 이노베이션 센터는 중국의 제품을 개선 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DKSH 나탈리 카프리(Natale Capri) 생활화학사업부 총괄본부장(Co-Head Business Unit Performance Materials, DKSH 그룹 경영본부 임원)은 한국에서 혁신적인 색조 화장품을 개발하고, DKSH의 아시아 이노베이션 센터와 공동으로 R&D를 수행하기 위해 2017년 11월 서울 이노베이션 센터를 열었다고 밝혔다.


DKSH는 아시아, 유럽, 미국 등에 36개의 포뮬레이션 랩(formulation laboratories)과 29개의 이노베이션 센터를 운영중이다. 이 가운데 12개의 이노베이션 센터는 퍼스널 케어 분야를 전문적으로 연구, 개발하고 있다.


그는 “인체에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혁신 제품만이 사업 파트너들의 관심을 끌수 있다. 차별화된 제품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본 -20180320_112001.jpgDKSH는 지난 3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PCHi에서도 주름을 예방하고 자외선에 손상된 피부를 재생하는데 도움을 주는 시클로덱스트린(캡슐에 담긴 레티놀)과 민감성 피부, 아기 돌보기와 습진, 건선, 항 여드름 형성, 그리고 여성 위생 제품 등에 이상적 클렌저인 GalSoft GLI 21 등을 내놓았다.


특히 DKSH는 아시아 시장을 중요하게 여긴다. DKSH의 명함에는 ‘Think Asia, Think DKSH’를 새겨 둘 정도다. 카프리 총괄본부장은 중국 시장의 변화를 주목했다. 


“중국은 중산층이 늘면서 화장품·뷰티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그만큼 경쟁도 치열해진다. 중국 시장의 트렌드를 전문적인 시각으로 빨리 읽고, 적용할 수 있어야 한다. 최근들어 중국 소비자들은 중저가 제품 보다 고급 제품을 찾는 경우가 늘고 있다. 기능성도 요구한다. 유통 채널도 온라인 판매 등 다양해 지고 있다. 무엇보다 중국 로컬 브랜드는 다국적 유명 브랜드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혁신적인 제품을 많이 내놓고 있다.” 


1865년 문을 연 DKSH는 스위스 취리히에 본사를 둔 글로벌 기업으로 세계 37개국에 825개 사무소를 보유하고 있다. 이 가운데 800개는 아시아에 있다. 한국에서는 2012년 DKSH 코리아를 세웠다. DKSH의 전체 직원수는 3만1970명. 2016년 기준 매출은 약 12조(CHF 10.5 billion).

 
뷰티누리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트위터
  • 페이스북
  • 구글+
확대 축소 프린트 메일보내기 스크랩
홈으로   |   이전페이지   |   맨위로
  • 인터뷰
  • 사람들
  • 뷰티캠퍼스
  • 자료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