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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바, 오가닉 오일 공급업체 어스오일 인수

향수, 향료 등 다양한 소비재 원료공급으로 명성

입력시간 : 2018-05-15 15:13       최종수정: 2018-05-15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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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글로벌 종합‧특수화학기업 유니바(Univar)가 영국 트리트 그룹(Treatt)의 계열사인 어스오일(Earthoil)을 인수키로 합의했다고 지난 8일 공표했다.


어스오일은 향료, 향수, 음료 및 다양한 소비재들에 사용되는 혁신적인 원료성분들을 제조‧공급하고 있는 기업으로 지난해 1,100만 달러의 매출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인수합의에 따른 세부절차들은 이달 말까지 마무리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어스오일은 순도높은 오가닉, 공정무역 에센셜 오일 성분과 저온압착 방식으로 생산된 각종 씨앗류의 오일 등을 공급해 왔다. 어스오일이 공급한 각종 오일 성분들은 천연물 제품에서부터 오가닉 화장품 및 퍼스널케어 제품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글로벌 퍼스널케어 브랜드들과 손잡고 마물라(marula), 모링가(moringa), 아르간, 아보카도, 바오밥 및 기타 다양한 식물성 에센셜 오일 등을 공급하는 데 주력해 왔다.


특히 어스오일은 원료확보에서부터 최종생산에 이르기까지 윤리적인 방식으로 공정을 진행해 비단 화장품 뿐 아니라 퍼스널케어 시장에서도 소비자들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유니바의 닉 파월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담당대표는 “어스오일을 인수키로 합의함에 따라 다양한 내추럴 원료제품 포트폴리오를 수혈받으면서 유럽을 포함한 글로벌 내추럴 화장품 및 퍼스널케어 시장에서 매력적인 기회를 손에 쥘 수 있게 됐다”는 말로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뒤이어 “어스오일과 유니바가 윤리적이고 사회적으로 책임감 있게 원료성분들을 개발하고 공급한다는 경영철학을 공유해 왔다”고 강조했다.


어스오일의 리차드 아일리스 대표는 “오스오일의 역사에서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수 있게 된 것을 무척 고무적으로 생각한다”며 “지난 10여년 동안 어스오일이 지속가능성이 담보된 오가닉 오일 원료를 퍼스널케어 업계에 공급하면서 명성을 구축해 왔던 것은 자부심을 가질 만한 부분”이라고 말했다.


무엇보다 글로벌 마켓에서 폭넓은 공급‧유통망과 노하우, 연구‧개발 역량을 보유한 유니바가 우리의 에셀셜 오일 및 식물성 유지 확고‧개발 노하우와 어우러지면서 소비자들을 위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단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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