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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콘텐츠는 그 힘이 강력합니다”

마크잇 백승용 대표

연제성 기자   |   yjs1309@beautynury.com
입력시간 : 2018-05-14 06: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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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소비자들은 매장 직원이 먼저 와서 말을 걸며 설명하는 것보다, 스스로 스마트폰을 보며 웹 검색으로 정보를 찾는 것을 선호합니다. 증강현실은 이런 정보검색의 번거로움을 줄여줍니다. 애플리케이션을 작동해서 그저 제품만 스캔하면 우리 눈앞에 제품 정보와 갖가지 콘텐츠가 나열됩니다.”


디지털콘텐츠 전문기업 마크잇(Markit) 백승용 대표의 모습은 한껏 밝은 모습이었다. 백 대표는 시종일관 미소를 잃지 않으면서도 진지하게 증감현실을 보여주었다. 의약품 지식이 없는 사람도 증강현실 콘텐츠를 보자마자 의약품 정보를 직관적이고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백 대표는 지난 2013년에 마크잇을 세웠다. 다국적 광고대행사 헬스케어 파트를 담당해 제약회사의 에이전시 역할을 주로 맡았던 그는 클라이언트가 만든 메시지를 어떻게 하면 더 역동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까 고민했다. 그렇게 해서 탄생한 것이 AR 콘텐츠를 포함한 디지털 콘텐츠이다. 마크잇은 2014년 대한민국 가치경영대상을 받았다.


백 대표가 화장품 분야에 관심을 가진 것은 ‘제약 분야의 풍부한 콘텐츠 제작 경험을 화장품 분야에 접목시키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출발했다. 제약과 화장품 모두 엄격한 품질관리를 받는다는 공통점도 있었다.


“마크잇은 경쟁사들과 성향이 조금 다른 콘텐츠를 만들고 있습니다. 저희가 만든 콘텐츠는 게임 같기도, 30초 광고 같기도 합니다. 3D로 만든 캐릭터, 동영상, 증강현실 등 다양한 콘텐츠들이 고객의 흥미를 사로잡을 수 있습니다. 이런 콘텐츠가 트렌디한 뷰티 마케팅과 아주 잘 어울릴 거라 생각합니다.”


고객들의 흥미를 이끌 수 있고, 원하는 정보를 바로 얻을 수 있다. 백 대표는 증강현실의 장점을 ‘흥미 유발’과 ‘쉬운 정보 전달’로 이야기했다. 증강현실은 매장뿐만 아니라 전시회, 박람회까지 관람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수 있다. 가령, 부스나 매장에 인쇄된 이미지를 스캔하면 갖가지 콘텐츠들이 나와서 소비자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다.


“요즘은 콘텐츠가 재밌어야 사람들이 많이 봅니다. 프로덕트 매니저들이 제품에서 뽑아낸 키(Key) 메시지를 전달할 때, 우리의 이런 증강현실 콘텐츠들이 굉장히 효과적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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