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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리스크 여전··· 전년 동기비 4.5% 하락

[기획] 2017년 4분기 상장사 실적분석 ⑤매출

임흥열 기자   |   yhy@beautynury.com     기자가 쓴 다른기사 보기
입력시간 : 2018-04-12 06:59       최종수정: 2018-04-12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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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중국발 사드 리스크가 유효했다는 것은 4분기 매출실적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을 비롯한 상당수 업체들의 매출이 전년에 비해 감소했다.

뷰티누리(화장품신문)닷컴과 약업닷컴이 33개 화장품 상장사(코스피 11개사/코스닥 22개사)의 2017년 4분기 매출실적(연결기준)을 분석했다. 33개사의 4분기 평균 매출은 137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 하락했다. 2017년 누적 매출은 0.8% 감소했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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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매출
33개사 평균 1373억원
1조5309억원 LG생활건강 1위
지난해 2분기에 뒤집힌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그룹의 매출 순위가 그대로 이어졌다. LG생활건강은 전기 대비 4.8% 하락했지만 여전히 1위를 유지했다. 4분기 매출은 1조5309억원이었다. 2위 아모레퍼시픽그룹은 1조3421억원을 기록했다. 전기 대비 5.4% 하락했다.

3~5위는 국내 대표 OEM·ODM 기업이 차지했다. 코스맥스가 2240억원으로 3위 자리를 지켰다. 4위 한국콜마, 5위 콜마비앤에이치는 각각 2189억원, 1178억원을 기록했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여전히 전년 동기 대비 79.9% 증가라는 높은 상승세를 이어갔다.

전기(3분기)대비 증감률
33개사 평균 0.6% 증가
55.6% 오른 에스디생명공학 1위
33개사의 4분기 평균 매출은 이전 분기보다 0.6% 상승했다. 마스크팩 주력 기업이 1~3위를 장악했던 3분기와 달리 4분기에는 다양한 업체들이 톱5에 이름을 올렸다. 1위는 전기 대비 55.6% 상승한 에스디생명공학이었다. 매출액은 전기 대비 164억원 증가했다. 수출이 94억원, 해외 법인 매출이 82억원 증가했다.

2위는 49.4% 상승한 아우딘퓨쳐스였다. 전기 대비 49억원 증가했다. 타사 제품 유통 매출이 39억원 늘어났다. 3위 잇츠한불은 37.0% 상승했다. 전기 대비 206억원 증가했다. 잇츠스킨 매출이 146억원, 네오팜 매출이 46억원 증가했다.

4위는 코스메카코리아로 19.3% 상승했다. 전기 대비 72억원 증가했다. 내수가 439억원 증가한 반면 수출은 367억원 감소했다. 5위 MP한강은 16.6% 상승했다. 전기 대비 25억원 증가했다. 면세점 매출이 9억원, H&B숍 매출이 8억원 증가했다.

전년 동기 대비 증감률
33개사 평균 4.5% 하락
82.3% 오른 에스디생명공학 1위
33개사의 4분기 평균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5% 하락했다. 1위는 에스디생명공학으로 82.3% 상승했다. 전년 동기 대비 208억원 증가했다. 수출이 76억원, 해외 법인 매출이 109억원 증가했다. 2위 콜마비앤에이치는 79.9% 상승했다. 전년 동기 대비 523억원 증가했다. 제약 유통(신규) 매출 285억원이 추가됐고 화장품 매출은 163억원 증가했다.

3위는 MP한강으로 30.5% 상승했다. 전년 동기 대비 42억원 증가했다. 타사 제품 유통 매출이 42억원 늘어났다. 코스온은 23.8%의 증가율로 4위에 올랐다. 전년 대비 51억원 증가했다. 중국 법인 매출이 53억원 늘어났다. 5위는 한국콜마로 17.9% 상승했다. 전년 동기 대비 333억원 증가했다. 국내 법인 매출이 169억원 증가했고 CSR(캐나다) 매출 95억원이 신규로 추가됐다.

2017년 누적 매출
33개사 평균 5416억원
6조2705억원 LG생활건강 1위
중국 매출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은 LG생활건강이 6조2705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6조291억원)은 전년 대비 10.0% 하락하며 2위로 내려 앉았다. OEM·ODM 업계 라이벌의 대결에서는 코스맥스가 앞섰다. 코스맥스는 8840억원, 한국콜마는 8216억원을 기록했다. 하지만 관계사인 콜마비앤에이치가 4198억원으로 5위에 올라 콜마의 저력을 보여줬다.

전년 대비 증감률
33개사 평균 0.8% 감소
79.9% 상승한 콜마비앤에이치 1위
33개사의 2017년 누적 평균 매출은 전년 대비 0.8% 감소했다. 79.9% 상승한 콜마비앤에이치가 1위를 차지했다. 전년 대비 1638억원 증가했다. 제약 유통(신규) 매출이 852억원 추가됐고 화장품 매출은 471억원 증가했다. 2위 제이준코스메틱은 55.5% 상승했다. 전년 대비 463억원 증가했다. 중국 독점 유통권을 보유한 에프앤리퍼블릭 매출은 527억원이었다.

3위는 미원상사로 31.2%를 기록했다. 전년 대비 757억원 증가했다. 계면활성제 매출이 620억원 늘어났다. 4위 MP한강은 27.3% 상승했다. 지난해에 비해 137억원 증가했다. H&B스토어 매출이 173억원 늘어났다. 한국콜마는 23.1%로 5위에 랭크됐다. 전년 대비 1541억원 증가했다. 국내 법인 매출이 617억원, PTP(미국) 매출이 533억원 증가했다. 또 CSR(캐나다) 매출 279억원이 새롭게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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