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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화장품기업 ‘이노베이션존’ 54.5%

[PCHi 2018] LG생건·CNP코스메틱·에뛰드·코리아나화장품·네이처리퍼블릭·MIP 제품 눈길

중국 상하이=안용찬 기자   |   aura3@beautynury.com     기자가 쓴 다른기사 보기
입력시간 : 2018-04-10 06:48       최종수정: 2018-04-1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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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1_124847.jpg한국 화장품 기업은 혁신하고 있을까.


지난 3월 중국에서 열린 원료 전문 전시회인 PCHi(Personal Care and Homecare Ingredients, www.pchi-china.com)는 화장품 원료사와 일부 생산 설비, 패키지 관련 업체들이 포뮬레이터(formulators), 생산자(manufacturers), 연구개발자(R&D technologists), 관리자(senior management)에게 정보를 제공했다. 이곳에서는 한국 기업의 ‘혁신’을 엿볼 수 있었다.


민텔(Mintel)이 운영한 ‘이노베이션존’에는 모두 11개 제품이 선보였다. 한국 제품은 △에뛰드하우스의 민감성 피부 전용 '순정 라인'인 ‘순정 약산성 6.5 휩 클렌저’ △CNP 코스메틱의 ‘이데베논 캡슐 트리트먼트 세럼(Idebenone Capsule Treatment Serum) △MIP(미프, 미남프로젝트)의 ‘미남 크림 톤업 화이트닝’ △네이처리퍼블릭의 ‘시티케어 마린 워터 트랜스 팩 투 폼’ △코리아나화장품의 ‘앰플엔(Ample:N)- 펩타이드 샷 앰플’ △LG생활건강의 ‘비욘드-더레미디 루트테라피 로터스 비니거 토너’ 6개로 가장 많은 54.5% 차지했다.


이어 미국, 일본, 중국 등이 각 1개씩 선보였다.


 LG생활건강은 자사의 CNP코스메틱과 비욘드 2개 브랜드를 이노베이션존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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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스펙트럼은 부시클로버 추출물이 포함된 신원료인 B-Circadin™를 내놓았다. 이 제품은 세포의 생체리듬을 강화시켜주고, 블루라이트에 의해 유발되는 피부 노화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바이오스펙트럼과 전략적 파트너십 클라리언트사의 공동 연구결과다. 노벨상을 수상한 생체리듬을 연구 타깃으로 개발한 제품이다. 새로운 오염물질로 뜨고 있는 스크린 폴루션(Screen Pollution) 블루라이트는 UV보다 깊이 피부에 침부해 세포의 생체리듬을 교란시켜, 피부의 노화를 가속화해 피부를 더욱 늙고 지쳐 보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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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성과에도 한국 원료 기업들에게 주어진 숙제가 있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한 원료 기업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한국기업을 찾는 바이어가 줄었다는 분석도 있다. 한국기업이 혁신적인 상품을 내놓지 못한 결과라고 본다. 매년 신원료를 만들기 어렵지만 한국기업은 더욱 연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올해 NTS(New Technology Session)에는 글로벌 원료기업 30개사가 발표했고, 신제품 쇼케이스(New Products Showcase)에는 17개 제품이 눈길을 끌었다. 2017년 NTS에서는 SK바이오랜드, GFC, Radiant가 신기술을 발표했다. 올해는 한국 기업을 찾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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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PCHi 주최측은 이번 전시회에서 △PCHi 시크릿(Secret) △PCHi 스피릿(Spirit) △PCHi 파워(Power)라는 3가지 방침을 발표했다.


PCHi 시크릿은 전시자들이 최신 제품과 기술을 업계와 공유 할 수있는 플랫폼(a platform for exhibitors to share their latest products and technology with the industry), PCHi 스피릿은 높은 수준의 혁신과 품질에 대한 업계의 연구를 축하(celebrates the industry‘s quest for higher levels of innovation and quality), PCHi 파워는 컨퍼런스 참석자에게 권위있는 업계 전문가가 풍부한 지식을 제공(offers conference delegates a wealth of knowledge delivered by authoritative industry experts)이라는 의미다.


PCHi는 매년 혁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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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부스 디자인상, Sethic Innovation Labo·ID Bio


‘PCHi 2018 부스 어워드 세레머니(Booth Awards Ceremony)’ 가 지난 3월 21일 전시장 내에 마련된 VIP라운지에서 열렸다.


베스트커뮤니케이션(Best Communications)은 Croda, Symrise, 베스트 부스 디자인(Best Booth Design)은 Sethic Innovation Labo, ID Bio, 베스트 프로덕트 프리젠테이션(Best Product Presentation)은 Paradise Flora, King Powder가 각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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