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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락스, 기능식품ㆍ비타민제 비즈니스 키워~

헬스ㆍ웰빙기업 ‘뉴트라넥스트’ 인수 합의 발표

입력시간 : 2018-03-14 18:01       최종수정: 2018-03-14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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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퍼스널케어 거대기업 클로락스 컴퍼니社(Clorox)가 플로리다주 선라이스에 소재한 헬스‧웰빙기업 뉴트라넥스트社(Nutranext)를 인수키로 합의했다고 12일 공표했다.


뉴트라넥스트는 다양한 기능식품 브랜드를 전자상거래 유통채널과 방문판매사업을 통해 시장에 공급해 왔던 리딩기업의 한곳이다.


지금까지 뉴트라넥스트는 미국 내 내추럴 제품 유통채널에서 2위 복합비타민제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레인보우 라이트’(Rainbow Light), 미국 내 내추럴 스트레스‧수면 개선제 브랜드 1위로 손꼽히는 ‘내추럴 바이탤리티’(Natural Vitality), 모발‧피부 및 손‧발톱 영양공급 보충제 브랜드 ‘네오셀’(Neocell) 등의 브랜드를 보유해 왔다.


방문판매 전용 복합비타민제 및 미네랄 보충제 브랜드 ‘스탑 에이징 나우’(Stop Aging Now) 또한 뉴트라넥스트가 보유하고 발매해 왔던 주요 브랜드의 하나이다.


뉴트라넥스트는 전체 매출액의 90% 안팎을 미국시장에서 창출해 왔다. 2017 회계연도의 총 매출실적은 2억 달러 안팎이다.


클로락스 컴퍼니社의 베노 도러 회장은 “우리가 보유한 제품 포트폴리오에 ‘뉴트라넥스트’를 추가할 수 있게 된 것은 빠르게 성장하는 영역에서 리딩 브랜드들을 인수해 이윤을 창출하면서 건강과 웰빙을 증진하는 데도 기여하겠다는 회사의 전략과 일맥상통하는 것”이라며 환영의 뜻을 표시했다.


그는 뒤이어 “혁신과 디지털 마케팅, 소매유통 및 전자상거래 분야에서 강력한 파트너십을 맺고 하나의 브랜드가 시장에서 탄탄한 위치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검증된 역량을 보유한 클로락스가 ‘뉴트라넥스트’ 브랜드의 성장이 가속페달을 밟을 수 있게끔 전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트라넥스트社의 설립자이기도 한 호세 민스키 회장은 “지난 30년 동안 우리가 이룩한 성장에 무한한 자부심을 갖고 있다”며 “이 같은 성장은 헌신적인 재직자들에 힘입어 가능했던 결과물이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민스키 회장은 또 “우리 뉴트라넥스트가 소비자들의 일상생활을 향상시키는 데 필요로 하는 탁월한 혁신성과 제품개발 마인드를 보유한 클로락스의 일원으로 동승할 수 있게 된 것은 대단히 고무적인 일”이라며 “클로락스가 ‘뉴트라넥스트’ 브랜드에 새로운 성장기로 진입하는 문을 열어줄 수 있을 것”이라는 말로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실제로 클로락스는 뉴트라넥스트를 인수함에 따라 기능식품 사업분야에서 규모를 크께 확대하고 깊이를 한층 더하는 등 상당한 성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6년 5월 소화기 건강 분야의 선도 브랜드 ‘리뉴라이프’(RenewLife)를 인수해 성공을 거둔 전례가 있기 때문.


‘리뉴라이프’ 브랜드는 최근 전자상거래 유통채널 뿐 아니라 소매유통 채널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존재감을 끌어올리고 있는 추세이다.


클로락스는 뉴트라넥스트를 인수하는 대가로 현금을 건네고 채무를 떠안는 조건을 합쳐 총 7억 달러를 지급키로 했다. 7억 달러라면 뉴트라넥스트의 2017 회계연도 매출액에 비해 3.5배 정도가 높은 금액이다.


그 만큼 클로락스가 뉴트라넥스트를 인수하는 데 높은 기대감을 갖고 있음을 방증하는 수치이다.


클로락스는 합의 도출에 따른 세부 인수절차를 4/4분기(6월 말 기준) 중 마무리지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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