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뉴스   >   전체

“‘MDDS’ 원천 기술로 해외 시장 공략”

‘에스알바이오텍(SR biotek)’ 송병호 대표

안용찬 기자   |   aura3@beautynury.com
입력시간 : 2018-03-02 06:50:00
  • 트위터
  • 페이스북
  • 구글+
확대 축소 프린트 메일보내기 스크랩

송병호 사본 -20180201_103615.jpg


귀에 쏙쏙 들어오는 쉬운 설명이었다. 그도 그럴것이 송병호 대표는 연세대와 미국 아이오와대학교(The University of Iowa)에서 화학을 공부하고, 지난 2011년까지 20여년동안 선문대학교 공과대학 나노화학과 교수로 학생을 가르쳤다.


그런만큼 송 대표가 세운 ‘에스알바이오텍(SR biotek)’이 연구개발형이라는 점도 자연스럽다. R&D 인력이 전직원의 절반에 이를 정도다. 회사명에도 프리미엄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 벤처기업에 걸맞게 피부재생(SR, skin reproduction)과 바이오 기술이 융합되어 들어있다. 비즈니스 영역인 OEM·ODM과 원료 사업도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공한다.


금융 시장에서도 에스알바이오텍의 기술을 눈여겨 봤다. 2007년 법인 설립후 10년만인 2017년 6월 한국거래소 코넥스에 상장됐다. 그동안 유치한 투자유치액은 약 16억원. 올해는 30억원 가량 받을 계획이다.   


에스알바이오텍의 원천 기술은 ‘MDDS(Microneedle Drug Delivery System, 복합약물전달시스템)’. 이 시스템은 약물의 효과를 발현시키고, 다양한 약물을 적용할 수 있어 확장성이 크다.


이를 바탕으로 많은 연구 과제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화학연구원(KRICT)과 함께 국책 과제인 ‘산학연 협력기술개발사업, 중소기업청의 ‘기술혁신개발사업’에 선정됐다.


품질관리시스템도 철저하다. ISO 9001:2008(품질경영시스템), ISO 14001:2004(환경경영시스템), ISO 22716:2007(국제화장품 GMP), 식품의약품안전처 CGMP(전공정) 인증을 획득했다. ‘코팅된 마이크로 골편을 포함하는 피부 필링용 조성물’ 특허 등록과 이데넬(IDENEL), 라피톡스(Raphitox)와 같은 상표 20여개도 보유했다. 에스알바이오텍은 중국 식품의약품감독관리총국(CFDA)으로부터 2015년 '라피톡스 럭셔리 스킨 뉴트리티브 크림' 인증을 시작으로 모두 20종의 위생허가 제품도 보유하고 있다. CFDA 1호 인증 제품인 '라피톡스 럭셔리 스킨 뉴트리티브 크림'은 산업통상자원부 RIC 피부생명공학센터에서 수행한 임상시험에서 주름 감소 및 미백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스알바이오텍은 올해부터 본격적인 비즈니스에 나설 예정이다. 상반기에는 독자적인 기술을 적용한 에스테틱 라인, 온라인용 제품, 연령별 기초라인 등 20여종을 내놓을 예정이다. 수출국도 확대한다. 지금은 러시아, 베트남을 비롯해 7개국으로 수출하고 있지만, 중국, 일본, 우크라이나 등 15개국에 수출할 계획이다.


“앞으로 에스알바이오텍은 보톡스(Botulinum toxin) 효능을 대체할수 있는 MDDS와 근적외선 물질을 활용한 콜라겐 생성 촉진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원료부터, 연구개발, 제조까지 원스톱으로 서비스하면서 독창적인 기술을 탑재한 고기능성 코스메슈티컬 화장품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습니다. 서두르지 않고 꾸준하게 진행하겠습니다.”

 
뷰티누리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트위터
  • 페이스북
  • 구글+
확대 축소 프린트 메일보내기 스크랩
홈으로   |   이전페이지   |   맨위로
  • 인터뷰
  • 사람들
  • 뷰티설설설
  • 뷰티캠퍼스
  • 자료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