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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러간, 호주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인수 합의

엘라스틴 전구체 재조합 트로포엘라스틴 기술 보유

이덕규 기자   |   abcd@beautynury.com
입력시간 : 2018-02-13 13: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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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톡스’ 메이커로 통하는 글로벌 제약기업 엘러간(Allergan)이 호주의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엘라스타젠(Elastagen)을 인수키로 합의했다.


7일 양사가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엘러간은 총 9,500만 달러의 선불금과 함께 차후 지급할 성과금을 추가로 보장하는 내용으로 엘라스타젠을 인수키로 합의했다.


엘라스타젠은 혁신적인 재조합 휴먼 트로포엘라스틴(tropoelastin) 기술을 보유한 업체이다. 재조합 휴먼 트로포엘라스틴은 젊게 보이는 피부를 연출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엘라스틴(elastin)의 전구체를 말한다.


엘라스타젠 측은 자사의 트로포엘라스틴이 여드름 흉터, 임신선(姙娠線), 피부미용 및 외과적 상처를 원래의 상태로 회복시키는 용도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엘러간의 빌 머리 영업이사는 “우리가 보유한 ‘쥬비덤’ 컬렉션 계열의 필러 제품들이 글로벌 마켓에서 연간 10억 달러 이상의 매출실적을 올리면서 에스테틱 사업부문에서 가장 발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차세대 주사제 기반기술을 보유한 엘라스타젠을 인수키로 합의함에 따라 앞으로 더욱 혁신적인 필러제품들을 선보일 수 있게 될 것”이라는 말로 기대감을 표시했다.


엘라스타젠의 로버트 다니엘스 대표는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의 선도주자인 엘러간과 손을 잡게 된 것에 매우 고무되어 있다”며 “엘러간 측과 함께 그 동안 우리 조직이 개발한 혁신적인 트로포엘라스틴 제품들을 글로벌 마켓에 발매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엘라스타젠이 창립되는 과정에 깊숙이 관여했던 시드니대학의 앤서니 와이스 교수는 “시드니대학에서 오랜 연구를 진행한 끝에 제품개발에 성공할 수 있었다”며 “엘러간이 보유한 영업력에 힘입어 글로벌 마켓에서 활발하게 발매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양사의 합의내용은 호주 연방정부의 외국인투자심의위원회(FIRB)의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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