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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보단, 피부ㆍ腸 미생물 화장품 원료 개발 접목

‘2020년 전략’ 일환으로 전략적 투자 확대 주목케

이덕규 기자   |   abcd@beautynury.com
입력시간 : 2018-02-12 14: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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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하우스가 마이크로바이오믹스(microbiomics)를 응용한 새로운 화장품 원료의 개발을 선도한다는 것은 대단히 매력적인 일입니다. 우리가 미래를 위한 화장품 원료 개발의 개척자 위치에 있다는 사실에 자부심을 느낍니다.”


스위스의 글로벌 향수‧향료 원료 제조업체 ‘지보단’(Givaudan)을 이끌고 있는 마우리찌오 폴피 회장의 말이다.


‘지보단’이 프랑스 남서부도시 툴루즈에 소재한 자사의 응용미생물유전체학연구소(Applied Microbiomics Centre of Excellence)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확대하고 있어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지난 6일 ‘지보단’ 측이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이 같은 전략적 투자는 자사의 ‘2020년 전략적 혁신 목표’를 이행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날 ‘지보단’ 측은 자사의 화장품 원료 사업부문인 ‘액티브 뷰티’(Active Beauty)와 메타유전체학(metagenomics) 플랫폼 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진행하면서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 시장의 개척자로 탄탄한 위치를 구축해 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이크로바이옴’이란 피부 및 장내(腸內) 유익균을 의미하는 개념이다.


‘지보단’ 측은 이날 향수 하우스로는 유일하게 마이크로바이옴 분야의 연구시설을 보유한 자사가 앞으로도 전략적 투자를 지속해 과학적 혁신의 경계선을 허물면서 지속적으로 마이크로바이옴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뒤이어 ‘지보단’ 측은 툴루즈에 소재한 응용미생물유전체학연구소에 최첨단 자동화 설비를 설치한 만큼 고속 원료처리 기술(HTS)를 살려 보다 혁신적인 대안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하기도 했다.


마이크로바이오믹스 분야에서만 지난 15년여 동안 연구를 진행해 왔던 ‘액티브 뷰티’가 피부 세균총(또는 미생물상)을 활성화하고, 보호하고, 균형을 유지토록 돕는 화장품 원료를 개발하기 위해 변함없는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는 것이다.


‘액티브 뷰티’의 로랑 부르도 대표는 “우리가 진행하고 있는 투자는 ‘2020년 전략’의 일환일 뿐 아니라 마이크로바이오믹스 분야의 놀라운 진일보까지 견인하면서 획기적인 화장품 원료를 개발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이는 데까지 이르게 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무엇보다 마이크로바이옴 트렌드가 갈수록 고조되고 있는 현실에서 우리가 최일선에 자리매김하게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부르도 대표는 덧붙이기도 했다.


실제로 자사의 연구진은 마이크로바이옴이 접목된 화장품 원료 및 피부‧장내 미생물 보호물질을 처음으로 선보인 기업이라고 이날 ‘지보단’ 측은 강조했다.


피부 내 미생물 기반 피부 브라이트너 ‘브라이트닐’(Brightenyl)과 최초의 홀리스틱(holistic) 피부 재생 촉진물질 ‘리바이빌’(Revivyl)이 바로 그것이라는 것.


폴피 회장은 “우리 연구진은 앞으로도 세계 각국에서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혁신적인 신제품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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