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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사업으로 피부미용 선진화 실현할 것”

한국피부미용사회 중앙회 조수경 회장

임흥열 기자   |   yhy@beautynury.com     기자가 쓴 다른기사 보기
입력시간 : 2018-01-11 06:53       최종수정: 2018-01-11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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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21일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한국피부미용사회 중앙회 송년의 밤 행사는 그 어느 때보다 성대하게 열렸다. 이 행사는 협회 창립 1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이기도 했기 때문이다. 한국피부미용사회 중앙회는 숱한 투쟁과 좌절, 도전 끝에 지난 2007년 4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사단법인 설립을 승인받았다.

“올해는 중앙회가 11년째가 되는 해입니다. 그동안 우리 협회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을 넘치게 받았습니다. 힘든 고비를 이기고 일어설 수 있었던 것도 임직원, 피부미용인들과 많은 조력자분들의 지지 덕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또 다른 10년을 여는 지금, 어려웠던 일은 잊고 꿈과 희망을 품고 새로운 마음으로 정진하겠습니다.”

지난해 중앙회는 노동부 정책 사업의 일환인 NCS 보완사업, 피부미용학과 교육 표준인 학습모듈, 국가기술자격 실기시험 평가 보완 등 3개의 정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하지만 여전히 할 일이 많다. 2018년에도 △미용기기 규정 마련 △모법 제정 △전국 시도별 위생교육 실시 △NCS 기준 피부미용 교재 집필(피부미용교수협의회 공동) △교육분과위원회 도입 등 굵직한 사안들이 연중 집중사업으로 잡혀있다.

“정부가 바뀌었지만 우리의 투쟁은 계속됩니다. 무엇보다 미용기기 사용 합법화는 쉽지 않은 사안입니다. 현재 김기선 의원이 미용의료기기 허용을 골자로 하는 공중위생관리법 개정안을 발의해 현재 국회 상임위 계류 중이지만, 반대 입장을 고수하던 보건복지부가 미용기기를 허용해야 한다는 쪽으로 입장을 바꿨기 때문에 머지않아 법이 통과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조수경 회장은 지난 10년의 역사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로 시데스코 국제대회 한국 유치를 꼽았다. 세계 30개국이 참가한 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르면서 국내 피부미용업계가 큰 폭으로 성장했다는 게 그의 평가다. 이런 사실을 반영하듯 한국에서 다시 개최하라는 세계 피부미용업계의 추천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올해 역시 바쁜 해가 될 것입니다. 특히 전국 피부미용인, 교육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교육 사업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전국 피부미용인의 집, 믿을 수 있는 영업자 단체가 되려면 많은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앞으로도 끊임없이 노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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