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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R&D 지원에 ‘19조 6681억원’ 쓴다

보건복지부 5479억원 배정… 4차 산업혁명·기술일자리 창출 등에 집중

윤경미 기자   |   yoonkm1046@beautynury.com
입력시간 : 2018-01-10 12: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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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정부 R&D 예산이 전년 대비 1.1% 증가한 19조 6681억원으로 책정됐다. 이중 5년 이상 중장기 대형 사업, 미래성장동력 창출 사업 등 주요 R&D에 지난해 대비 2.0% 증가한 14조 6977억원이, 정책 연구비 등 일반 R&D에 4조 9704억원이 배정됐다.

10일 오전, 산업통상자원부·보건복지부·중소벤처기업부 등 10개 정부 부처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8년 정부 R&D 사업 부처 합동설명회’가 숭실대학교 한경직 기념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첫 번째 발표로 ‘2018년 정부 R&D 예산 주요특징·관리제도’에 대한 내용이 다뤄졌다. 

부처별 예산을 살펴보면, 보건복지부에 5479억원이 배정됐다. 지난해 예산인 5243억원과 비교했을 때 4.5%에 해당하는 236억원이 증가한 수치다. 반면 산업통상자원부에 지난해 대비 1.4% 감소한 3조 1623억원이, 중소벤처기업부에는 지난해 대비 2.3% 감소한 1조 917억원이 할당돼 두 부처 모두 올해 예산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과학기술정부통신부 연구예산총괄과 김대기 과장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의 경우 올해 종료되는 사업이 많아 예산이 감소했다”며 “내년에는 신규 사업이 시작되는 만큼 배정 예산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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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올해 R&D 투자방향은 특히 △4차 산업혁명 대응 △과학기술 기반 일자리 생태계 조성 △기초연구 강화 △삶의 질 향상 등 4가지 목표에 초점이 맞춰졌다.

먼저 IOT,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핵심기술에 대한 투자 범위 및 기준을 설계하고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약 1조 5200억원이 배정됐다. 또 R&D 분야 일자리를 창출하고 기술창업을 촉진하기 위해 9200억원 가량이 사용될 예정이다. 기초연구 지원에는 약 1조 4200억원이, 보건·의료 솔루션이 중심이 된 국민복지 증진에 약 9900억원이 할당됐다.
 
한편 첫 발표 이후에는 산업통상자원부·중소벤처기업부·해양수산부 등 3개 부처의 사업 계획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이번 합동 설명회는 1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된다. 남은 2일의 기간 동안 11일에는 환경부·교육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사업 설명이, 12일에는 농림축산식품부/농촌진흥청·국토교통부·보건복지부의 사업 설명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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