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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백화점 화장품 호황 ‘인바운드수요 덕’

최선례 기자   |   best_sun@beautynury.com
입력시간 : 2018-01-05 17: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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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백화점 화장품이 인바운드수요 확대에 힘입어 호황을 이어가고 있다.


일본인의 개인소비가 회복되고 있다고는 하지만, 화장품에 사용하는 총액은 증가하지 않고 내수가 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을 감안할 때, 백화점을 비롯한 일본 화장품 시장 성장은 인바운드수요가 지지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주식회사 다카시마야의 2018년 2월 제3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3.1% 증가한 6,788억9,400만엔, 당기순이익은 9.5% 증가한 144억7,700만엔을 기록했다. 부문별 실적을 살펴보면, 주력사업인 백화점의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4.3% 증가한 5,967억6,500만엔, 영업이익이 15.4% 증가한 80억7,500만엔.
 

다카시마야는 인바운드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의 대응방법에 추가하여 11월부터 오사카점 면세 카운터를 대폭 증설하는 등 서비스 수준을 높인 결과, 매출 및 판매건수가 전년보다 크게 신장했다.


또, 4월 전일공상사주식회사, 주식회사 호텔신라와의 합병회사인 ‘A&S다카시마야 듀티프리 주식회사’가 공항형 도시면세점을 신주쿠 ‘타카시마야 타임스 스퀘어’에 개업하여 신주쿠점과 함께 방일외국인에 대한 대응에 주력하면서 매출을 키워가고 있다.


다카시마야의 2018년 2월기 연간매출은 전기대비 3.0% 증가한 9,510억엔, 당기순이익은 10.2% 증가한 230억엔이 될 전망이다.


한편, 다이마루 마쓰자카야 등을 운영하는 J. 프론트 리테일링 주식회사의 2018년 2월 제3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5.6% 증가한 3,424억9,500만엔, 당기순이익은 24.5% 증가한 237억1,300만엔을 기록했다.


다이마루는 인바운드수요와 관련, 다이마루 신사이바시점에서 모바일 결제 대상 매장을 확대하는 한편, 국경절에 맞춘 캠페인 강화 시책 등을 벌여 면세 매출의 증가를 이어갔다.


J. 프론트 리테일링의 2018년 2월기 연간매출은 전기대비 4.3% 증가한 4,720억엔, 당기순이익은 5.4% 증가한 285억엔이 될 전망이다.


실제, 방일외국인 관광객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어, 일본 관광국의 발표에 따르면 2017년 1~9월 누계 2,000만명을 돌파했고, 10월에는 2,379만5,000명을 기록했다. 이는 가장 빠른 속도로 2,000만명을 돌파했던 전년보다도 1개월 빠른 속도로, 인바운드수요가 일과성이 아님을 수치로 보여주고 있다.


일본 화장품시장의 인바운드수요 확대가 언제까지 계속될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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