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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부문별 결산] 홈쇼핑·온라인

‘코스메슈티컬’ ‘건식’ 등용문으로 각광

임흥열 기자   |   yhy@beautynury.com
입력시간 : 2017-12-26 06: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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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패러다임의 변화로 홈쇼핑의 TV 시청률은 갈수록 하락하고 있다. TV 대신 앱을 활용하는 비중이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홈쇼핑업계는 ‘손 안의 전쟁’을 벌이고 있다. TV 전성시대에는 황금 시간대를 잡기 위해 경쟁했다면 이제는 모바일 앱의 차별화가 승패의 관건이 됐다. 홈쇼핑의 온라인 매출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 중 최대 80%가 모바일에서 나오고 있다.

CJ오쇼핑은 최근 모바일 생방송 전용 채널인 ‘쇼크라이브’를 개국했다. 그동안 방송해왔던 모바일 라이브 방송 프로그램인 ‘겟꿀쇼’를 포함해 프로그램을 총 4개로 늘려 운영하고 1인 미디어 콘텐츠 제작자를 앞세우는 것이 골자다. 특히 SNS에서 활동하는 유명 크리에이터들을 내세워 급변하는 모바일 커머스 시장 트렌드에 발빠르게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롯데홈쇼핑은 3040대 워킹맘을 타깃으로 한 모바일 전용 생방송 프로그램인 ‘모바일 쇼핑 GO, MSG’를 론칭했다. 롯데홈쇼핑은 올해 상반기 전체 온라인 매출에서 모바일 비중이 67%에 이르자 7월부터 유튜브 스타를 기용하는 등 모바일 방송 프로그램 기획에 공을 들였다. NS홈쇼핑도 식품 전문 특화 앱인 ‘N푸드’를 리뉴얼했다.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모바일 환경에 맞게 이미지 영역을 확대하고 카테고리 메뉴를 개선해 상품 선택 편의성을 높이는 등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개선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이런 가운데 국내 제약사들이 새로운 성장동력을 모색하면서 코스메슈티컬과 건강기능식품으로 홈쇼핑에 활발하게 진출하고 있다. 홈쇼핑은 중장년층 시청자가 많은 만큼 이런 움직임은 제약사와 홈쇼핑업체 모두에게 윈윈 전략으로 작용하고 있다.

동국제약은 2015년 4월 홈쇼핑을 통해 기능성화장품 브랜드 ‘센텔리안24’를 론칭하고 첫 해 16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데 이어 2016년까지 400억원대의 누적 매출을 올렸다. 동국제약은 센텔리안24 브랜드를 키우기 위해 초기 관리 제품부터 선크림, 보디 제품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동국제약은 2017년 6월 GS홈쇼핑에서 가정용 마사지기기 브랜드 ‘스포테라’와 구강 관리 브랜드 ‘덴트릭스’를 론칭하는 등 판매 영역을 넓히고 있다.

메디포스트는 줄기세포 배양액이 함유된 화장품 ‘NGF37 토탈 솔루션 시너지 앰플’을 CJ오쇼핑을 통해 단독 론칭했다. ‘NGF37 토탈 솔루션 시너지 앰플’은 그동안 피부과와 성형외과 등 병원에서 VIP 고객들에게만 제한적으로 제공해왔던 제품이다. 메디포스트는 2015년에도 유산균 제제 ‘프로바이오330’을 홈쇼핑에 론칭해 완판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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