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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토일레트리 시장규모 약 1조8,781억엔

전년대비 3.3% 증가, 청결의식 향상 ·고부가가치화 영향

최선례 기자   |   best_sun@beautynury.com
입력시간 : 2017-12-06 1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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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일본의 토일레트리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3.3% 증가한 1조8,780억7,200만엔으로 조사됐다.


이는 주식회사 야노경제연구소가 최근 발표한 2016년 일본 토일레트리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에 의거한 수치이다.


화장품에서 말하는 토일레트리란 신체를 청결하게 하는 세정용 화장품을 가리키며, 비누, 치약, 샴푸, 린스, 구강청량제, 데오도런트 등이 포함되는데, 야노연구소의 조사에서는 의복관련용품(의복용합성세제, 유연제), 홈케어 관련용품(주방용세제, 방향·소취제, 살충제 등), 페이스·보디케어 관련용품(보디샴푸, 핸드숍 등), 오럴케어 관련용품(치약, 양치액, 치실 등), 위생용품(화장실 휴지, 티슈, 어른용기저귀) 등을 대상으로 했다.


야노경제연구소는 일본의 토일레트리 시장이 성장한 배경으로, 위생용품 분야는 인바운드 수요 증가 및 고령화, 고부가가치화를 꼽았으며, 오럴케어분야는 구강위생 및 심신의 건강추구, 예의·청결의식 향상 등을 지목했다.


분야별 동향을 살펴보면, 페이스·보디 케어 관련시장은 전년대비 2.9% 증가한 2,397억5,000만엔으로 집계됐다. 특히 다양한 종류가 출시되고 있는 ‘보디 샴푸’의 성장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또, 제한제(制汗劑)가 여름철을 중심으로 남녀 모두 이용이 증가한데 이어 연중 아이템으로 수요가 증가한 영향도 있었다.


한편, 오럴케어 시장은 1,731억5,000만엔으로 전년대비 4.8% 증가했다. 구강케어에 대한 의식이 높아진 것이 성장배경으로, 양치액 및 치실의 수요도 크게 증가했다.  


야노경제연구소는 향후 토일레트리 시장은 청장년층부터 노인층까지를 속성별로 더욱 세분화한 상품이나 엘리트여성, 나홀로족, 남성 전용 등 ‘퍼스널’을 키워드로 한 고가의 고부가가치 상품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인구동태의 변화와 세대수의 증가, 재택환자의 증가 및 대기업을 중심으로 한 텔레워크 도입에 따른 노동환경의 다양화 등에 대응한 상품제안도 유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밖에 야노경제연구소는 토일레트리 업체들이 풀어야 할 과제로는 고부가가치 상품 제안에 따른 고정단가·고수익 구조로의 전환 및 거품이 꺼진 인바운드 수요에 대한 대책, 판매량 확대가 예상되는 중국 월경EC 사업에 대한 대응 등을 열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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