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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소비트렌드 ‘가성비’ 넘어 ‘가심비’

합리적 가격과 효율적인 기능에 마음까지 사로잡는 제품 눈길

김재련 기자   |   chic@beautynury.com
입력시간 : 2017-12-05 12: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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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을 앞두고 소비시장의 키워드로 ‘가심비’가 떠오르고 있다. 해마다 대한민국의 흐름을 정확하게 읽어낸 ‘트렌드코리아’ 시리즈가 2018년 소비 트렌드 전망을 내놨다. 지금까지 소비에서 가성비는 가격대비 성능을 뜻하는 말로 합리적인 소비에 꼭 따라와야 하는 필수 단어였다. 

하지만 ‘트렌드코리아 2018’에 따르면 이제 가성비 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마음을 만족시킬 수 있는 ‘가심비(가격대비 심리적 만족도)’도 중요해질 거라고 예측했다. 제 가격과 성능은 물론 소비자의 만족감까지 충족시켜야 하는 시대가 온 것이다.

이런 흐름은 뷰티업계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소비자들이 화장품 등 뷰티아이템을 고를 때도 저렴한 가격과 효율적인 기능,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감성까지 3박자를 고루 갖춘 제품을 많이 찾기 때문이다. 

개성 넘치는 제품 네이밍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라벨영 화장품은 기능에 다시 한 번 만족하고 안전한 천연 성분 기반의 제품이라는 데에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면서도 위안 비용을 낮춘다. 특히 최근 출시한 ‘쇼킹마요네즈헤어팩’은 고가의 손상모발 복구 시술을 대신할 천연헤어팩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뛰어난 손상 복구 효과와 실제 마요네즈의 패키지를 쏙 빼 닮은 귀여운 용기로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저렴한 가격은 물론 천연헤어팩을 간편하게 홈케어로 완성해 만족도를 높였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프리미엄 치약 브랜드 보나비츠는 출시 이후 SNS를 통해 입소문을 타기 시작해 초기 물량 1차분이 조기 품절되는가 하면 국내 유명 연예인들이 애용하는 치약으로 알려져 인기를 끌고 있다. 착한 성분도 인기 비결 중 하나다. 최근에는 12가지 인체에 유해한 합성성분을 배제한 업그레이드 버전 치약을 선보였으며, 에코서트에서 인증 받은 유기농 사과 과즙과 청정지역 호주산 프로폴리스, 히알루론산나트륨 등 원료의 원산지를 밝혀 더욱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건강한 치약으로 추천되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최근에는 이른바 안전한 성분, 합리적인 가격 등 ‘착한’ 브랜드가 소비자에게 각광받고 있는데, 이는 가격과 성능의 만족은 기본이면서 심리적 안전성까지 주는 ‘가심비 마케팅’에 대한 검토를 시작해야 한다는 것을 뜻한다”고 말했다. 

한편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쉽고 빠르게 메이크업을 연출하도록 돕는 아이템도 꾸준히 인기다. 조성아의 CSA코스믹 ‘16브랜드’는 일명 ‘3초 섀도우’라고 불리는 ‘16 아이매거진 에브리데이’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만든 ‘쁘띠 블렌더 브러쉬’로 사용하는 위치에 따라 내추럴, 딥, 스모키 등 다양한 메이크업 룩을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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