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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용기(容器) 글로벌 마켓 2025년 21.2억弗

2017~2025년 연평균 5.0% 준수한 성장세 지속

이덕규 기자   |   abcd@beautynury.com
입력시간 : 2017-12-04 14: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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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향수 용기(容器) 시장이 오는 2025년이면 21억1,990만 달러 규모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 20억3,190만 달러 규모를 형성한 이 시장이 2017~2025년 기간 동안 연평균 5.0%의 준수한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이다.


미국 뉴욕주 앨바니에 소재한 시장조사기관 트랜스페어런시 마켓 리서치社(Transparency Market Research)는 지난달 27일 공개한 ‘향수용기 시장: 2017~2025년 글로벌 업계 분석, 규모, 마켓셰어, 성장, 트렌드 및 전망’ 보고서에서 이 같이 내다봤다.


보고서는 독일 게레스하이머(Gerresheimer AG), 프랑스 세이버글라스(Saverglass SAS), 프랑스 베레상스 프랑스 SASU(Verescence) 및 영국 스왈로필드(Swallowfield Plc) 등 향수병 분야의 글로벌 업체들이 혁신을 선도하기 위한 투자를 앞다퉈 단행하면서 괄목할 만환 경쟁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다.


보다 많은 수의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기 위해 혁신적인 패키징을 디자인하는 데 주력할 것으로 사료된다는 것.


이와 함께 장기적으로 내구성을 기대할 수 있는 소재(素材)를 찾기 위한 업체들의 경쟁 또한 지속될 것으로 예측했다.


더욱이 친환경 포장재를 개발하기 위한 움직임이 트렌드를 형성하면서 글로벌 기업들의 핵심전략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봤다. 아울러 사업확대를 위해 이머징 마켓권 국가들에 투자하는 기업들도 상당수 눈에 띌 것으로 추측했다.


소재별로 봤을 때 보고서는 금속이 앞으로도 시장에서 지배력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최고의 내구성이라는 장점을 살려 지난해 글로벌 마켓에서 40%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한 데 이어 차후로도 가장 높은 마켓셰어를 고수할 수 있으리라는 것.


지역별로 보면 유럽이 오는 2025년까지 연평균 3.9% 성장을 지속하면서 가장 큰 몫을 변함없이 점유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뒤이어 북미, 아시아‧태평양, 중동 및 아프맄, 중남미 등의 순으로 현행과 변함없는 마켓셰어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용량별로는 100mL 이하, 100~250mL, 250~500mL 및 500mL 이상 등으로 분류되고 있는 가운데 100mL 이하와 100~250mL 용량이 차후 가장 높은 성장률을 과시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보고서는 전자상거래의 성장이 향수에 대한 수요팽창을 촉발시키면서 자연히 향수병 시장이 성장하는 데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단언했다. 인터넷이 지구촌에서 먼 지역까지 발빠르게 침투할 수 있기에 이르면서 소비자들이 가정 내에서 간편하게 향수제품을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


소비자들이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 제품들에 신속하게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됨에 따라 향수의 매출확대로 귀결되고 있다는 점도 짚고 넘어갔다. 퍼스널 그루밍, 외모 및 화장품‧뷰티제품에 대한 관심증가 역시 향수의 매출확대를 견인하는 동시에 보다 나은 향수병을 찾고자 하는 수요를 불러일으킬 것이라는 점을 지적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보고서는 가처분 소득수준의 향상에 힘입은 럭셔리 상품 수요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업체들로 하여금 유행을 선도하는 향수병 디자인을 선보이도록 하는 동인(動因)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광고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현실 또한 향수의 매출확대를 위한 향수병 디자인의 중요성에 새삼 눈길을 돌리게 하는 요인으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고 풀이했다.


이밖에도 보고서는 값어치 있는 선물이자 고급스러움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데다 장기간 사용하는 제품이라는 향수의 본질적인 특성이 향수병 시장이 확대되는 데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보고서는 강조했다.


반면 친환경 포장대안을 원하는 수요가 일고 있는 현실은 향수병 시장이 성장하는 데 걸림돌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플라스틱이나 유리, 금속 등이 환경에 미칠 수 있는 유해한 영향에 대한 인식이 고조된 현실 역시 구매자들에게 구입을 망설이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원료가격의 변동이 심하다는 점도 가까운 미래에 향수병 시장이 성장하는 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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