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뉴스   >   전체

[푸드메틱] 다이어트, 피부미용에 좋은 ‘이브의 과일’ 자두

오메가 불포화지방산, 비타민 풍부한 ‘자두씨 오일’ 미용 효과 탁월

임흥열 기자   |   yhy@beautynury.com
입력시간 : 2017-11-06 10:15:00
  • 트위터
  • 페이스북
  • 구글+
확대 축소 프린트 메일보내기 스크랩
메인컷.jpg

자두는 미네랄, 붕소, 식이섬유, 비타민C가 풍부하여 감기 예방, 피부미용, 그리고 스트레스 해소에 탁월한 과일이다. 칼슘 함량 역시 다른 과실보다 높아 어린이 성장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성인의 골다공증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특히 오메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자두씨 오일은 피부와 머리결, 손톱, 입술 등에 사용했을 때 미용 효과가 뛰어나다.

자두의 역사와 다양한 기능
자두가 우리나라에서 재배된 것은 신라시대부터 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두는 예로부터 간 치료제로 사용됐고, 민간에서는 유선염에 걸렸을 경우 자두를 환부에 붙여서 치료를 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과학이 발달되고 자두의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면서 주름살 예방, 피부 보호, 골다공증 예방, 식물성 에스트로겐 역할, 빈혈 예방, 스트레스 해소 등과 같은 다양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속속 보고되고 있다.

세계 여러 지역에서 사랑 받는 자두
자두는 오래 전부터 세계 곳곳에서 재배되고 소비되어온 과일이다. 현재 재배되고 있는 자두는 원산지에 따라 크게 3가지로 구분되는데, 우리나라에서 재배되는 동양계 자두와 유럽의 유럽계 자두, 북미 원산의 미국 자두가 있다. 우리나라는 자두를 생과 자체로 그냥 섭취하기 때문에 자두 자체의 맛이 새콤달콤한 반면, 유럽이나 미국은 자두를 주스, 쨈, 자두씨 오일과 같은 다양한 가공품의 재료로 이용하기 때문에 우리의 자두와는 여러 면에서 특성이 다르다.

피부와 머리결을 위한 자두씨 오일
우리나라가 살구씨 기름으로 피부를 관리해왔다면 유럽에서는 자두씨 오일이 사용되어왔다. 자두씨 오일은 오메가 9계열 지방산인 올레산과, 오메가 6계열인 리놀레산이 있는 불포화지방산이 함유되어 있고 비타민 A, E가 풍부한 식물성 오일이다. 피부에 발랐을 때 얇게 잘 퍼지면서 빨리 건조되는 특성이 있고, 수분 증발을 차단해줘 피부 관리용으로 사용하기 적합하다. 1~10%의 범위로 사용할 경우 피부가 실크처럼 부드러워지면서 촉촉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고, 헤어에 사용할 경우 광택을 줄 수 있다. 피부와 헤어 외에도 손톱, 입술, 마사지 용도로도 사용된다.

에스트로겐 농도를 증가시키는 붕소 함유
자두는 칼슘의 흡수를 도와주어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붕소라는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붕소를 섭취할 경우 체내 에스트로겐 농도를 증가시켜주는데, 이는 특히 갱년기 증후군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고 여성에게 유익해 서양에서는 ‘이브의 과일’이라고 불린다.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하루 3mg의 붕소를 섭취할 때 좋은 효과를 낸다고 전해지는데, 자두에는 100g당 20mg의 붕소가 함유되어 있어 하루에 자두 1개만 섭취해도 에스트로겐 상승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다만 붕소는 공기 중에서 산화되고 열에 약하기 때문에 가열하지 않는 편이 좋다.

피자두_2.jpg

다이어트에 좋은 자두
자두 100g에는 1.4g의 식이섬유가 포함되어 있다. 셀룰로스, 펙틴, 검류와 같은 식물성 식이섬유는 사람의 소화 효소로는 소화되지 않고 몸 밖으로 배출되는 고분자 탄수화물로 배변활동에 도움을 주고 포만감을 준다. 또 체내에 흡수되지 않고 콜레스테롤, 독성물질 등을 흡착하는 기능이 있어 다이어트와 변비에 도움을 준다.

풍부한 비타민 C
사람의 몸에서는 합성되지 않는 비타민 C는 주기적으로 꼭 섭취해야 할 영양소 중 하나다. 자두 100g에는 비타민 C가 9.5mg 함유되어 있다. 이는 하루 섭취 권장량의 11%에 해당하는 양이다. 비타민 C는 기미와 주근깨 개선에 도움을 주며, 피부에서 수분이 증발되는 것을 막고 피부를 보호하기도 한다. 이처럼 자두에 풍부한 비타민 C는 피부 미용 뿐만 아니라 항바이러스 작용을 하기 때문에 피로한 일상생활이나 감기가 걸렸을 때에도 훌륭한 약이 될 수 있다.

폴리페놀 함유로 항산화 효과 및 심혈관계 질환 예방에 탁월
자두에 들어 있는 폴리페놀 성분은 항산화 물질 중 하나로 체내에 활성산소를 해가 없는 물질로 바꿔주는 역할을 한다. 특히 유전물질(DNA)과 세포구성 단백질 및 효소를 보호하는 항산화 능력이 뛰어나 식품이나 의료 등에 다양하게 응용되기도 한다. 또 동맥경화와 심근경색, 고혈압, 협심증, 중풍과 같은 다양한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해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료제공: 스킨푸드
■자문: 숭의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차윤환 교수

차윤환 교수 프로필.jpg
 
뷰티누리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트위터
  • 페이스북
  • 구글+
확대 축소 프린트 메일보내기 스크랩
홈으로   |   이전페이지   |   맨위로
  • 인터뷰
  • 사람들
  • 뷰티설설설
  • 뷰티캠퍼스
  • 자료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