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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규모에 트렌드까지 더한다”

상하이바이웬엑서비션스(CBE) 상징민 회장

임흥열 기자   |   yhy@beautynury.com
입력시간 : 2017-11-28 13: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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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화장품산업의 성장세가 무서운 것은 엄청난 산업 규모와 소비 잠재력 뿐만 아니라 이미 세계적인 뷰티 박람회를 여럿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 ‘중국 상하이 미용박람회’(이하 ‘상하이 CBE’)는 ‘코스모프로프 월드와이드 볼로냐’를 넘어 세계 최대 규모의 전시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홍콩에서 만난 상징민 회장의 목소리에는 자신감이 넘쳤다.

“올해의 경우 세계 34개국의 3017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참관객은 80여개국의 412만5000명에 이릅니다. 가장 독보적인 수준입니다. 내년에 23회째를 맞이하는 ‘상하이 CBE’는 지속적인 성공을 바탕으로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으며, 명실상부한 국제 박람회로 발전해 아시아 뷰티산업의 본보기가 되고 있습니다.”

내년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상하이 신국제박람센터에서 개최되는 ‘2018 상하이 CBE’에는 3500개 이상의 업체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역대 최대 수준이다. 행사장 규모 역시 26만㎡로 ‘코스모프로프 월드와이드 볼로냐’(20만㎡)를 크게 넘어설 예정이다. 이를 통해 ‘상하이 CBE’는 아시아 뷰티산업 교류와 유통의 플랫폼으로서 원료, 패키지, 설비, OEM·ODM, 완제품 등 전체 산업 공급 체인을 커버한다는 전략이다.

‘상하이 CBE’의 대표 전시관으로 자리잡은 ‘코스메테크’에는 듀퐁, 인터코스, 피아빌라, 한국콜마, 코스맥스, 연우, 톨리, 키스톤, HCT, 바랄란 등 세계 1000여개의 제조사들이 참여하며, 스마트 제조와 패션 패키지 디자인, 최신 포뮬레이션 등 20여개의 부대행사로 미래 뷰티산업의 청사진을 제시한다. 특히 로레알, 샤넬, LVMH, 시세이도, 그린테크, DSM 등에서 온 연구자들이 참가하는 ‘뷰티 원료 포럼’은 박람회의 전문성을 더욱 격상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상징민 회장은 ‘상하이 CBE’를 확고부동한 세계 1위의 뷰티 박람회로 만들기 위해 트렌드 분석·전망 부문에 상당한 공을 들이고 있다. 센트디그리스(Centdegres)와 함께 패션존을 신설, ‘뷰티 크리에이티브’라는 콘셉트로 새로운 디자인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며, 뷰티스트림즈(Beautystreams)와도 어워드 및 다수의 컨퍼런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중국 화장품시장은 급변하고 있으며, 지우링허우를 중심으로 새로운 소비 문화가 생성되고 있습니다. 이제 화장품업체들은 트렌드를 알아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내년 박람회는 전 세계 화장품·뷰티시장 트렌드를 파악하는 데에도 최적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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