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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클라리언트, 도쿄에 퍼스널케어 연구소

현지업체들과 연구ㆍ개발 초기부터 긴밀한 협력 주안점

이덕규 기자   |   abcd@beautynury.com
입력시간 : 2017-11-09 15: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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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말 미국 헌츠만 코퍼레이션(Huntsman Corporation)과 진행해 왔던 통합절차를 중단한다고 전격발표했던 스위스 글로벌 특수화학기업 클라리언트(Clariant)가 일본 도쿄에 퍼스널케어 업계를 뒷받침하기 위한 연구소를 새로 개설했다고 6일 공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클라리언트가 일본 퍼스널케어 업계에서 지난 30여년 동안 활발한 기술적‧제조 관련 지원을 제공해 왔던 기업이기 때문.


헌츠만 코퍼레이션측과 통합이 무산된 직후 발표가 나왔다는 점도 눈길을 끌기에 충분해 보이게 한다.


도쿄 중심상업지구 내 도쿄 도립산업기술연구센터(TIRI)에 소재한 새 연구소는 고객업체들의 연구‧개발 활동이 한층 활기를 띌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주안점이 두어진 가운데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새 연구소는 클라리언트측이 이미 일본에서 운영하고 있는 시즈오카 기술서비스센터의 보완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들 연구소의 운영을 통해 고객기업들이 연구‧개발을 진행할 때 초기단계에서부터 탄탄한 협력관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


이와 관련,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연구소는 TIRI에 구축되어 있는 다양한 첨단설비와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는 이점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지난 2006년 도쿄 도(都) 정부로부터 재정적인 지원을 받아 설립된 TIRI는 신속하고 유연한 기술적 지원활동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왔다.


클라리언트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산업‧소비자특수사업 부문을 이끌고 있는 프랑스와 블레거 대표는 “도쿄 연구소가 시장에서 발빠른 반응을 얻고자 하는 퍼스널케어 업계의 고객기업들과 보다 긴밀한 협력체제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하는 기회의 문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 만큼 퍼스널케어 업계에서 신제품을 개발할 때 초기단계에서부터 긴밀한 협력과 기술적 지원을 필요로 하는 수요가 높다는 것.


더욱이 도쿄 연구소는 도쿄역에서 불과 30분 이내의 거리에 위치해 있어 공동개발을 위한 미팅과 기술 세미나 등을 통해 고객기업들과 보다 긴밀한 협조체제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해 주면서 여러모로 고객의 니즈에 한층 충실하게 부응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도쿄 연구소는 다양한 실험과 검사를 진행하는 데 필요한 인큐베이터 기기와 점도계 등 부족함 없는 설비를 갖추고 있다.


한편 시즈오카 기술서비스센터의 경우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화학합성 실험을 진행하는 데 주안점이 두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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