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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센터 강남’ 내년 4월 건립된다

사업 주체는 에이빙··· 총 투자금 270억원, 위치는 서울 송파

임흥열 기자   |   yhy@beautynury.com
입력시간 : 2017-10-12 10: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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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화장품·뷰티기업들의 수출길을 열어주고 국내 소비자들과 연결해주는 온·오프라인 비즈니스 플랫폼 ‘K-뷰티센터 강남’(이하 ‘KBC강남’)이 내년 4월에 건립된다.

사업 주체는 글로벌 뉴스 네트워크 에이빙(AVING). 에이빙은 2003년에 설립돼 15년째 한국의 우수한 제품과 기술을 해외 시장에 알려왔으며, 지난해 7월부터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K-뷰티에 집중하며 온·오프라인 수출 지원 플랫폼 구축을 시도해왔다.

에이빙 김기대 대표는 10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국내 화장품·뷰티기업 상당수가 마케팅 활동과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인지하고, K-뷰티만의 무역센터 역할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야겠다는 사명감으로 올초부터 서울 주요 위치에 사업 부지를 찾아 비교 검토한 후 지난 8월 SH공사가 판매하는 460여평의 송파 부지를 매입했다”고 밝혔다.

KBC강남은 약 27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서울 송파구 장지동 송파IC 인근에 지상 11층, 지하 5층, 연면적 3540평 규모로 세워질 예정이다. 1층의 ‘K-뷰티 카페’와 2층의 ‘립스틱바’는 KBC강남의 핵심 공간으로 300여개 K-뷰티 기업의 쇼룸 역할을 하게 된다. 1층은 전 카테고리를 대상으로 쇼룸을 만들고, 2층은 립스틱과 색조화장품만을 특화시켜 쇼룸을 만들 계획이다.

지하 1층은 ‘에스테틱 센터’(신개념 스파), 3층은 ‘토털 뷰티 서비스’(헤어·네일 등), 11층은 화장품기업들의 신규 브랜드 및 신제품 론칭쇼, 해외 바이어·소비자 초청 파티를 열 수 있도록 ‘컨퍼런스&파티홀’로 설계했다. 또 4층부터 10층은 K-뷰티 기업들의 ‘바잉 오피스(Buying Office)’로 화장품·뷰티산업 전반에 걸쳐 관련 기업들이 입주해 협력하며 일할 수 있도록 했다.

매일 해외 및 국내 바이어가 방문하도록 해 수출과 내수를 증진시키고, 국내 화장품 소비자와 해외 관광객들이 우수한 한국 화장품을 체험하도록 함으로써 궁극적으로 구매를 촉진시키는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KBC강남의 목표다. 에이빙은 연간 40만명의 국내 소비자와 해외 관광객들이 KBC강남을 찾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한편 사단법인 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는 에이빙과 MOU를 체결, 회원사에게 적극적인 홍보를 전개하는 한편 입주 시 많은 혜택을 주기로 했다.

에이빙은 오는 10월 20일 오후 3시부터 KBC강남 사업 부지와 가까운 위례신도시 내 밀리토피아호텔에서 입주 의향이 있는 화장품·뷰티 관련 기업들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사업설명회가 끝나면 사업 부지를 함께 둘러보고 현황을 브리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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