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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프로 브랜드 ‘티지 코스메틱스’ 매스마켓 진출

양대 드럭스토어 업체 CVS와 제휴 2,000여 약국 공급

이덕규 기자   |   abcd@beautynury.com
입력시간 : 2017-10-11 16: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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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89년 미국 텍사스주 댈라스 인근도시 코펠에서 출범의 닻을 올린 ‘티지 코스메틱스’(TIGI Cosmetics)는 프로페셔널 뷰티업계에서 선도주자의 한곳이자 컬트 클래식(cult classic)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해 왔다.


그런 ‘티지 코스메틱스’가 매스마켓 채널 진출을 선언하고 나서 이목이 쏠리게 하고 있다.


10월부터 미국의 양대 드럭스토어 체인업체 가운데 하나로 손꼽히는 CVS 헬스社의 약국사업부 ‘CVS 파마시’(CVS Pharmacy)와 손잡고 일부 매장에 자사제품 공급에 착수할 것이라고 지난달 28일 공표했기 때문.


더욱이 ‘티지 코스메틱스’ 제품들은 ‘CVS 파마시’ 매장 내부에서도 고객의 발걸음이 몰리는 핫 스팟에 진열되어 화장품 쇼핑객들을 불러모을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시했다.


이날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티지 코스메틱스’ 제품들은 미국 전역에 산재한 2,000여 ‘CVS 파마시’ 매장들과 온라인 사이트 www.CVS.com에서 10월부터 판매가 착수된다.


하지만 프로페셔널 뷰티업계에서 기존의 존재감을 유지하기 위해 현행대로 뷰티살롱과 자사의 온라인 홈페이지에서도 발매가 지속될 것이라고 ‘티지 코스메틱스’측은 설명했다.


한가지 분명한 것은 프리미엄 프로페셔널 뷰티 브랜드로 확고한 명성을 구축한 ‘티지 코스메틱스’가 미국의 전국구 유통업체와 손잡고 제품공급에 착수한 것이 이번이 처음이라는 사실이다.


‘티지 코스메틱스’는 자사의 60여 제품들을 매스마켓 채널의 대표주자 가운데 한곳인 ‘CVS 파마시’에 공급할 것으로 전해졌다.


‘티지 코스메틱스’의 로리 엔라이트 마케팅이사는 “프로페셔널 메이크업 업계에서 사랑받아 왔던 브랜드인 우리 ‘티지 코스메틱스’가 ‘CVS 파마시’와 제휴하면서 이제 새로운 유통채널을 개척하고자 한다”며 “이를 통해 우리의 프로페셔널한 유산(遺産)을 일반에 더욱 널리 아리면서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원하는 명품 화장품을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헤이즐 스미스 ‘티지 코스메틱스’ 브랜드 매니저는 “이번에 ‘CVS 파마시’와 제휴하게 된 것은 ‘티지 코스메틱스’가 매우 흥미로운 시점에 위치해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라며 “뷰티업계 내부적으로도 상당히 손꼽히는 지위를 확보하고 있는 ‘CVS 파마시’가 수많은 소비자들의 시선을 화장품으로 돌리게 했던 만큼 ‘티지 코스메틱스’가 앞으로도 성공가도를 질주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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