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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모친 70줄 눈앞 ‘커버걸’ 모델계약

시대를 앞서가는 아들ㆍ거꾸로 시간을 달려서..‘모전자전’

이덕규 기자   |   abcd@beautynury.com
입력시간 : 2017-09-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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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e_Musk.jpg

전기자동차 회사 테슬라(Tesla)와 온라인 결제 서비스 회사 페이팔(PayPal)의 창업자인 일론 머스크(Elon Musk)는 미래를 선도하는 혁신사업가로 손꼽히는 인물이다.


우주 수송장비 제조‧판매업체인 스페이스 X(Space X)를 세우고 화성 식민지 개척플랜을 공개해 세계적인 화제를 모았던 그는 ‘미래의 설계자’라는 그의 별명답게 영화 ‘아이언 맨’의 실제 모델로 핵심적인 모티브를 제공한 주인공으로도 알려져 있다.


한마디로 공상과학의 영역에서나 가능했던 일들을 현실화시키기 위해 거듭 도전하면서 상식파괴의 최일선에 위치해 있는 독특한 인물이 바로 일론 머스크이다.


그런데 영역은 사뭇 다르지만, 뷰티 부문에서 일론 머스크에 못지않게 상식파괴를 앞장서고 있는 인물이 있다. 바로 그녀의 어머니인 메이 머스크(Maye Musk)이다.


‘커버걸’이 올해 69세의 현역모델이자 사업가, 영양학 전문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메이 머스크와 홍보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표해 자신의 아들과는 또 다른 의미에서 놀라움을 안겨주고 있다.


그녀가 원래 캐나다 출신의 모델로 지난 50년 이상 활동해 왔던 엄연한 “현역”임을 감안하더라도 얼핏 ‘가짜뉴스’가 아닐까 하는 의구심을 갖게 하기에 충분해 보이는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커버걸’측은 그녀의 모델 발탁소식을 전하면서 “화장이란 자신을 표현하기 위한 정석적으로 강력하고 신체적으로 혁신적인 도구의 하나라 할 수 있을 것”이라며 “메이 머스크와 함께 최선이자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자기표현이 가능토록 도움을 주면서 뭇 여성들에게 힘을 실어주고자 한다”는 말로 배경을 설명했다.


메이 머스크는 “모델의 한사람으로 화장을 하는 것은 내게 항상 일의 한 부분이었다”며 “많은 사람들이 이제 화장하는 데 싦증이 날 만도 하지 않느냐고 묻곤 하지만, 여전히 하는 화장하기를 무척 즐긴다”고 말했다.


그녀는 화장하는 것은 텅빈 캔버스를 채워 변화시키는 일에 견주면서 “자기표현에 대한 나의 높은 관심 덕분에 지금까지 한눈 팔지 않고 일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마찬가지로 사람들을 행복하고, 건강하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자 영양학 전문가로 활동해 왔던 것이라고 덧붙여 최근 인스타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유를 짐작케 했다.


실제로 메이 머스크는 식이요법과 영양학 분야에서 2개의 석사학위를 취득한 데다 영양학 분야에서 지난 45년 이상 사업을 전개해 왔던 인물이다. 자식농사까지 만인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고 있으니 슈퍼맘도 이만저만이 아닌 메이 머스크이다.


‘커버걸’의 우콘와 오조 부사장은 “메이 머스크야말로 세월이 흘러도 변치않는 아름다움을 대변하는 최적의 인물이자 자신의 비전을 실천에 옮기면서 기회를 창조하면서 뷰티업계가 불문율처럼 갖고 있는 모델의 기준과 거리가 먼 수많은 사람들에게 영감(靈感)을 불러일으킨 선도자”라고 치켜세웠다.


그리고 이 같은 그녀 특유의 개성은 ‘커버걸’이 지향하는 바와 정확하게 일치한다고 덧붙였다.


따라서 결코 멈출 줄 모르는 그녀와 함께 ‘커버걸’은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고자 한다는 것이다.


메이 머스크 자신도 “예순 아홉의 나이에 새롭게 출발하고자 한다”며 맞장구쳤다.


아들은 시대를 한참 앞서가고, 그의 모친은 좋은 의미에서 거꾸로 시간을 달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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