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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설? 펄펄 끓는 미국 스파업계 함박웃음 파~

방문건수 최초 1억8,000만건 돌파..통계지표 일제 ↑

이덕규 기자   |   abcd@beautynury.com
입력시간 : 2017-09-28 16: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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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스파업계가 그냥 “설설” 끓는 정도가 아니라 “펄펄” 끓어오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미국 스파업계의 전체 고객 방문건수가 사상 최초로 1억8,000만건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되었기 때문.


미국 켄터키주 렉싱턴에 소재한 국제 스파협회(ISPA)가 이달들어 공개한 ‘ISPA 미국 스파업계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한해 동안 미국 전역에 산재한 스파업소들의 고객 방문건수가 총 1억8,400만건을 기록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것은 전년도인 2015년에 집계되었던 1억7,900만건에 비해 2.5%가 증가한 수치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고객 방문건수와 함께 총 매출액, 스파업소 수, 1인당 매출액 및 스파업계 취업자 수 등 이른바 ‘빅 5’로 불리는 모든 통계지표들이 예외없이 오름세를 보인 것으로 조사되어 주목됐다.


이 보고서는 ISPA재단이 글로벌 시장조사‧컨설팅기관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에 의뢰해 각종 관련통계를 집계한 후 작성된 것이다.


ISPA의 린 맥니스 회장은 “갈수록 스파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매우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무엇보다 고객 방문건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을 보면 그 만큼 스파 서비스를 원하는 수요가 많아졌음을 방증하는 것이라고 풀이했다.


이처럼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스파업계 내부적으로 고용창출 기회가 향상되면서 종사자들의 직업적 성취 기회 또한 어느 때보다 활짝 열리고 있다고 맥니스 회장은 덧붙였다.


실제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스파업계가 지난해 기록한 총 매출액의 경우 2015년의 163억 달러에 비해 3.1% 증가한 168억 달러에 달했던 것으로 분석됐다. 마찬가지로 스파업소 수 또한 전년도의 총 2만1,020곳에서 2016년에는 2만1,260곳으로 늘어나 1.1% 증가했음이 눈에 띄었다.


PwC의 콜린 맥일히니 글로벌 조사담당이사는 “보고서를 보면 미국 스파업계가 지속적인 성장곡선을 그리고 있음이 눈길을 끈다”며 “모든 통계지표들이 오름세를 과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대목은 스파업계가 미국 경제 전체적으로 보더라도 기여도가 높음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풀이했다.


한편 보고서에 나타난 미국 스파업계의 전체 재직자 수를 보면 올해 5월 말 현재 총 36만5,200명으로 집계되어 2016년 같은 시점의 35만9,300명에 비해 1.6%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그럼에도 불구, 미국 스파업계 전체적으로 보면 아직도 3만2,930명의 자리가 결원상태여서 인원보충을 필요로 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맥니스 회장은 “미국 노동부(USDL)에 따르면 여전히 국가 전체적으로 볼 때 700만명의 실업자들이 존재하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는데, ISPA가 종사자들의 직업적 성취와 승진을 중요시하고 있다는 점을 전하고 싶다”고 언급했다.


이밖에도 보고서를 보면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2016~2017년 기간 동안 계약직 재직자들의 수가 감소한 것으로 드러나 고용의 안정성과 승진기회 보장 등의 측면에서도 스파업계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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