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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코젠, 콜라겐 펩타이드 중국공장 건립

연간 300톤 생산…캉마이천과 MOU

안용찬 기자   |   aura3@beautynury.com
입력시간 : 2017-08-12 1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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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소전문기업 아미코젠과 중국 뷰티앤헬스기업 캉마이천(康迈臣)이 콜라겐 펩타이드 공장 및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지난 11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아미코젠과 캉마이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MOU를 통해 아미코젠은 연간 300톤의 콜라겐 펩타이드 생산이 가능하며,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게 된다. 콜라겐 펩타이드 공장은 콜라겐 펩타이드의 원료인 어피 공급이 용이한 중국 청도 고신구 2000㎡에 건립할 예정이다. 이 공장 및 합작법인은 아미코젠의 책임하에 관리 및 경영을 할 예정이며, 캉마이천의 인력 및 조직의 지원을 받을 계획이다.


아미코젠은 자체 개발한 유전자 진화기술(Molecular gene evolution)을 바탕으로 제약용 특수효소 및 바이오 신소재 개발 및 판매에 주력해 왔다. 아미코젠의 콜라겐 펩타이드는 나노사이즈 저분자 콜라겐으로서, 어피를 효소로 분해하여 체내 흡수가 높아 기존의 콜라겐 대비 보습 및 주름 개선, 뼈 건강 등의 효과가 높다는 장점이 있다.


마켓앤마켓(marketandmarket) 리포트에 따르면, 콜라겐 펩타이드 시장은 연간 7.1%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2019년에는 8억 달러의 시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고령화에 접어듦에 따라 피부건강 및 뼈, 관절 건강에 대한 수요가 증가되어, 제약회사와 건강기능식품 회사에서 다양한 콜라겐 펩타이드 제품들이 출시하고 있다.


이에 양사는 기존 각 사가 보유한 역량을 바탕으로 콜라겐 펩타이드 공장을 설립하여 원가경쟁력을 확보하고 고순도·고품질의 콜라겐 펩타이드를 생산한다는 목표 아래 사업을 준비를 시작하였고, 이번 MOU 체결을 통해 그 결실을 맺을 수 있게 되었다.


캉마이천은 2008년 설립된 중국 건강식품, 화장품, 생활용품 등을 생산 판매하는 전문기업이다. 캉마이천 관계자는 “중국 내 공급되고 있는 콜라겐 펩타이드는 가격에 비하여 품질이 떨어지는 것이 많아 제품을 생산 및 판매 하는데 애로사항이 많았다. 본 공장을 통해 경쟁력 있고 차별화된 고품질의 제품으로 급속하게 성장해가는 중국 이너뷰티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아미코젠의 콜라겐 펩타이드는 중국, 미국, 일본, 유럽, 동남아 등에 수출되고 있으며, 새로운 성장 동력의 하나로 자사 브랜드 케이뉴트라 트리플스킨콜라겐 제품 수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미코젠 유행준 사장은 "확대되고 있는 콜라겐 펩타이드 시장에서 원가 절감이 경쟁력 확보에 핵심적인 부분을 차지한다"며 “아미코젠은 국내에서 효소분해공법으로 콜라겐 펩타이드를 제조할 수 있는 유일한 업체다. 그동안 쌓아온 R&D 노하우를 바탕으로 캉마이천과의 강력한 파트너쉽을 통해 전 세계 콜라겐 펩타이드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미코젠의 국내 바이오신소재 및 완제품·ODM 사업 매출은 6월 기준 전년 동기대비 약 1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바이오신소재 중 차세대 글루코사민으로 각광받는 N-아세틸글루코사민(NAG, 엔에이지)의 매출이 전년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기 때문이다. 하반기에는 신규사업으로 건강식품용 발효효소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케이뉴트라 완제품 사업부는 2사분기 기준 작년 동기 대비 매출이 약 200% 성장했다. 올 하반기 온라인쇼핑몰, 홈쇼핑, TM, 오프라인 판매를 통한 본격 성장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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