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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사 분석] 상품매출액·매출비중 동반 하락

[기획] 1분기 상장사 실적분석 ⑥상품매출

박재홍 기자   |   jhpark@beautynury.com
입력시간 : 2017-06-15 09: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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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분기 국내 주요 화장품기업의 평균 상품매출은 전년 동기에 비해 감소했고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 역시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뷰티누리(화장품신문)닷컴과 약업닷컴이 국내 27개 화장품 관련 상장사(코스피 10개사·코스닥 17개사)의 1분기 상품매출 실적(연결기준)을 분석했다.


27개사의 1분기 평균 상품매출은 37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8% 하락했고, 매출비중 역시 전년 동기보다 2.7%P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상품매출이란 소비자에게 판매할 제품을 직접 생산하지 않고 다른 회사 상품을 매입한 후 일정 마진을 붙여 되파는 매출 형태를 가리킨다. 화장품 회사의 경우 자사가 직접 생산한 제품을 판매할 경우 제품매출, OEM이나 ODM 전문기업으로부터 완제품을 납품받아 판매할 경우 상품매출로 분류한다. <편집자 주>


2017년1분기실적분석-상품매출.jpg


1분기 상품매출액

27개사 평균 372억원

1위 LG생활건강 5658억원


27개사가 기록한 1분기 상품매출 평균은 372억원으로 전년 동기 388억원보다 4.3% 감소했다.


LG생활건강이 5658억원으로 1위에 올랐다. 유통전문 해외법인의 매출성장에 힘입어 전년 동기보다 572억원 증가했다.


잇츠한불이 562억원으로 2위를 차지했다. 내수시장에서의 매출이 274억원 하락함에 따라 전년보다 271억원 줄었다.


색조전문 기업 클리오가 532억원으로 3위를 기록했다. 내수시장 매출 125억원 증가에 힘입어 131억원 늘었다.


508억원을 기록한 한국화장품이 4위였다. 증가액은 182억원으로 브랜드숍 더샘인터내셔날 매출 191억원 상승이 주요하게 작용했다.


콜마비앤에이치는 341억원으로 5위를 차지했다. 전년 동기 338억원보다 소폭(0.8%) 상승했다.


한편 조사대상 기업 27개 중 아모레퍼시픽그룹, 케이씨아이, 코리아나화장품 등 3개사는 공시하지 않아 분석에서 제외됐다.


전년 동기 대비 증감률

27개사 평균 4.3% 하락

591.3% 오른 에이씨티 1위


27개사의 1분기 평균 상품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4.3% 감소했다.


화장품 소재기업 에이씨티가 591.3% 성장하며 1위에 올랐다. 전년보다 오른 금액은 6억원으로 자사의 화장품 브랜드 ‘아쿠탑’의 매출 호조가 주요하게 작용했다.


소재 전문기업 SK바이오랜가 113.0%의 증가율로 2위를 차지했다. 증가율은 높지만 실제 증가액은 2억원으로 미미한 수준이다.


코스메티슈티컬 전문브랜드 네오팜이 103.5% 오르며 3위를 기록했다. 이 곳 역시 증가폭은 크지만 실질 증가액은 2000만원 수준에 불과했다.


4위 한국화장품은 55.7% 성장했으며 5위 토니모리는 51.3% 증가했다. 토니모리의 경우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향수 등의 매출호조에 힘입어 전년보다 12억원 상승했다.


매출비중

27개사 평균 21.3%

잇츠한불 103.8%로 1위


27개사의 1분기 상품매출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평균 매출비중은 21.3%로 전년 동기보다 소폭 하락했다.


103.8%의 비중을 기록한 잇츠한불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합병 후 재상장된 한강인터트레이드로 매출비중은 100%였다.


3위~5위는 한국화장품(99.5%)-클리오(92.9%)-한양하이타오(89.2%) 순이었다.


5위 한양하이타오의 경우 유통사업부문 매출이 20억원 상승하며 전년 동기보다 상품매출이 24억원 증가했다.


매출비중 증감률

27개사 평균 2.7%P 하락

11.3%P 오른 한양하이타오 1위


27개사의 1분기 평균 상품매출 비중은 전년 동기보다 2.7%P 감소했다.


한양하이타오가 11.3%P 오르며 1위에 올랐고 에이씨티가 6.7%P 오르며 2위를 차지했다.


3위 리더스코스메틱은 5.6%P 상승했다. 전년 대비 증가액은 5억원으로 기능성화장품 매출호조가 주요 상승 배경이다. 4위 클리오는 5.2%P, 5위 잇츠한불은 3.9%P 각각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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