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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누리트렌드모니터™] 6월 키워드 전망 10선

박재홍 기자   |   jhpark@beautynury.com
입력시간 : 2017-06-09 10: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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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범정부 콘트롤타워

본지가 제19대 대선 주요 후보 5명을 대상으로 화장품·뷰티산업 관련 공약사항을 파악했다. 5명 후보 모두 각 부처의 지원과 정책이 보다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콘트롤 타워를 두겠다고 답했다. 대통령으로 당선된 문재인 후보도 콘트롤 타워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조만간 화장품을 국익과 국격을 높일 수 있는 산업으로 육성·지원하는 새로운 정책 시스템이 수립될 전망이다.


2. 패스트(fast) 성형

지난 4월 호치민에서 열린 ‘2017 코스모뷰티 베트남’에서 단연 화제를 모은 브랜드가 있다. 베트남 로컬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스킨 클리닉’(Skin Clinic) 부스에는 제품 시연을 보려는 관람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이 곳의 인기 비결은 신속한 시술을 통해 눈에 띄는 결과를 즉석에서 보여주는 빠름이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신속성을 무기로 한 ‘패스트 성형’ 관련 기기 및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3. 논-나노 (Non-Nano)

입자가 작은 것이 트렌드라면 입자가 큰 것도 트렌드다. 최근 화학적 반응을 일으키는 유기 자외선차단제가 아닌 햇빛을 물리적으로 반사시키는 무기자외선 차단제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자외선 차단 효과와 피부 자극이 적다는 등의 장점으로 피부 세포 간격보다 큰 논-나노 입자의 선크림 개발이 활기를 띄고 있다.


4. CoC DoC

CoC(공인적합인증) DoC(자기적합인증). 세계 열강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보호무역주의에 따라 무역 기술장벽 해소에 대한 욕구가 커지고 있다. 해외 인증 획득을 통해 수출판로를 개척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인만큼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등 전문 기관의 해외규격 인증지원 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5. KOL (Key Opinion Leader)

중국 뷰티업계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마케팅 트렌드. 메이크업 아티스트, 왕홍, 뷰티 인플루언서 등 많은 1인 미디어 채널이 존재하는 뷰티산업에서 KOL (Key Opinion Leader)의 영향력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로레알의 경우 100명의 KOL을 통해 1000만명의 신규 소비자를 창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6. 아쿠아 포린 (Aquaporin)

본래 의미는 세포내에 물의 출입을 조절하는 수분통로를 가리킨다. 이 곳을 활성화시켜 수분과 유효성분이 우리 피부에 효과적으로 흡수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콘셉트로 요즘 가장 핫한 마케팅으로 손꼽힌다.


7. 의약품 아님

의약품 또는 의약외품으로 분류되던 아토피와 여드름, 튼살 및 탈모 관련 제품이 5월 30일부로 기능성화장품으로 전환됐다. 소비자가 의약품으로 오인할 수 있다는 의료계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5월 30일부터 제조 판매되는 관련 제품에는 ‘의약품 아님’이라는 주의문구 표시를 의무화한 화장품법 시행규칙 개정안이 입법예고 됐다.


8. 인디 브랜드 (Indi Brand)

신생 또는 중소 브랜드를 일컫는 단어. 미국 시장에서 최근 인디 브랜드들의 약진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지난 5월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린 코스모프로프 월드와이드에서 시장 조사기관 뷰티스트림즈는 지난 5년간 미국 전체시장 성장률이 7.3%인 반면, 인디브랜드는 4배 이상의 성장률을 과시하며 화장품과 뷰티시장의 판도를 흔들고 있다고 분석했다.


9. 어린이용 화장품 신설

현재 식약처가 분류하는 연령별 화장품 기준은 영·유아용과 성인용 두 가지 뿐이다. 초등학생 등 어린이들이 구입하는 화장품의 경우 성인용일 가능성이 높은 이유다. 아직은 피부가 여린 어린이들이 성인용 화장품을 사용하는데 따른 부작용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본지 취재 결과 식약처는 이 문제 해결을 위해 오는 9월 관련 규정을 마련해 어린이용 화장품 분류를 신설할 방침이다.


10. 그린 워싱 (Green Washing)

최근 영국 토양협회(SA)가 시장조사 기관에 의뢰해 자국 여성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오가닉 화장품임을 인증받지 못했거나 오가닉 기준에 맞지 않는 성분을 포함하고 있음에도 사용설명서나 포장 등에 ‘오가닉’으로 표시돼 있는 제품을 접할 때 “속았다”는 배신감을 느끼게 된다고. 요즘 소비자들은 이같은 무늬만 그럴듯한 유형의 제품들을 총칭해 ‘그린 워싱’으로 명명하고 시장에서 퇴출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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