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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네일케어 마켓 2021년까지 年 4% 성장

코티, 에스티 로더, 로레알, 레브론 및 시세이도 ‘톱 5’

이덕규 기자   |   abcd@beautynury.com
입력시간 : 2017-06-07 17: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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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네일케어 마켓이 올해부터 오는 2021년까지 연평균 4% 안팎의 준수한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다국적 시장조사‧컨설팅기관 테크나비오社(Technavio)는 지난달 공개한 ‘2017~2021년 글로벌 네일케어 마켓’ 보고서에서 이 같이 내다봤다.


보고서는 현재 글로벌 네일케어 마켓의 ‘톱 5’ 메이커들로 코티, 에스티 로더, 로레알, 레브론 및 시세이도를 꼽았다.


이와 함께 2017~2021년 기간 동안 네일케어 마켓에서 존재감을 확대할 것이라 예상되는 10개 업체들로 암웨이, 샤넬, 시아떼(Ciate), 가오(Kao), LVMH, 메리케이, 나투라(Natura), 오리플레임(Oriflame), 프록터&갬블(P&G) 및 유니레버 등을 열거했다.


보고서는 최근 글로벌 네일케어 마켓에서 부각되고 있는 트렌드로 건강에 유해한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독성이 적고, 도포효과가 장시간 지속되는 고품질(good quality) 네일케어 제품들에 대한 선호도 증가 추세를 언급했다.


이 같은 니즈가 부각됨에 따라 소비자들은 품질높은 네일케어 제품이라면 더 높은 가격을 기꺼이 지불하고 있고, 이 같은 트렌드에 부응코자 하는 업체들의 고급화 노력이 가속화하고 있다고 보고서는 분석했다.


같은 맥락에서 보고서는 유통망의 발전과 함께 증강현실의 사용이 활발하게 나타나고 있는 최근의 현실을 짚고 넘어갔다. 즉, 전통적인 유통채널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 중요한 유통경로로 떠오르고 있는 데다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이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쇼핑경험을 제공하기에 이르면서 네일케어 마켓이 성장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요인의 하나로 부각되기에 이르렀다는 것이다.


보고서는 네일케어 마켓에서 높은 인지도를 보유한 글로벌 업체들과 토종업체들이 각자의 존재감을 부각시키면서 경쟁수위가 갈수록 고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처럼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시장에서 업체들이 인수‧합병(M&A)이나 신제품 발매, 가격 다양화 등을 통해 자사를 다른 업체들과 차별화하는 전략이 활발하게 강구되고 있다고 보고서는 강조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제품유형별로 볼 때 지난해 가장 큰 몫의 마켓셰어를 점유한 것은 네일폴리시인 것으로 나타났다. 네일폴리시가 전체 네일케어 마켓에서 주요한 매출 창출원으로 확고한 위치를 구축하고 있다는 것.


또한 여성 소비자들은 젤 타입 네일폴리시와 도포효과가 장시간 지속되는 네일래커, 도포 후 신속하게 마르는 제품 등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테크나비오社의 브리제시 추베이 애널리스트는 “다수의 네일케어 업체들이 유명인물 마케팅(celebrity endorsements)와 소셜 미디어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매출을 끌어올리면서 판촉에 적극 나서고 있다”며 “이런 기업들은 고급(premium) 화장품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타깃으로 겨냥한 가운데 이머징 마켓 국가들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브랜드를 선보이는 데 주력하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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