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뉴스   >   전체

뷰티누리트렌드모니터™

2017년 3월 키워드전망 10선

입력시간 : 2017-03-14 18:08       최종수정: 2017-03-15 11:22
  • 트위터
  • 페이스북
확대 축소 프린트 메일보내기 스크랩

3톱이미지-상해시푸동신구공고-이미지.jpg


3개월

중국 CFDA가 지난 1월 전격 시행방침을 밝힌 ‘수입 비특수용도화장품 등록관리 제도’가 3월부터 실시됐다. 새 제도의 핵심은 현행 위생허가 대신 등록(일정 요건 충족)만으로 중국에 화장품 수출이 가능해지는 것. 상해 푸동신구를 통해 수입할 것과 내년 12월 21일까지 한시 운영 등 여러 제약이 있지만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는 위생허가를 받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관련업계는 이 제도를 활용할 경우 비용은 물론 약 3개월의 시간을 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소성분

수 년 전부터 화장품업계에 영향을 미쳤던 ‘화장품 다이어트’ 트렌드가 최근 ‘뷰티 미니멀리즘’이란 이름으로 다시 재조명받고 있다. 일정 효능을 위해 꼭 필요한 최소한의 성분만을 사용한다는 것이 이 트렌드의 핵심이다. 로레알 등 글로벌기업에 이어 최근에는 아모레퍼시픽과 아쿠탑 등 국내 기업들에서도 적극 도입하는 추세다.


스마트 뷰티

아모레퍼시픽과 SK텔레콤이 최근 IoT 기반 스마트 뷰티 및 빅데이터 활용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아모레퍼시픽은 SK텔레콤의 IoT 전용망을 활용해 매장과 고객 등에 적용할 수 있는 서비스 발굴에 이어 수집된 빅데이터를 분석해 장기적으로 신제품 연구 및 차별화된 고객서비스 개발에 활용할 방침이다.


매출 반토막

김영호·김종대·김종훈 등 야당 의원이 서울 주요상권 홍대·명동·동대문·이화여대 일대 상인 46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 내용은 우리 정부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발표 이후 전년 동기대비 매출 변화였다. ‘20~50% 줄었다’는 응답이 29.4%, ‘0~20% 줄었다’는 응답이 18.4%로 응답자의 절반 가까이가 매출이 감소했다고 답했다. 매출 감소의 원인(복수 선택)은 ‘중국인 관광객 감소’ ‘국내경기 침체’ ‘국내 정치상황’ 등의 순이었다.


컨트롤타워

우리 화장품산업은 높은 기술수준과 성장잠재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선진국에 비해 브랜드파워가 약하고 시장지배력이 낮다. 특히 정부의 화장품 연구개발 지원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컨트롤타워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최근 한국수출입은행 산업경제팀이 내놓은 ‘화장품산업 신성장동력 연구’에 따르면 프랑스·미국·일본·한국 등 4개국을 평가했을 때 국내 R&D 수준은 최고 수준에 근접해있으며 집중도가 높지만 효율적 측면에서의 보완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중국 생산허가증 통일

중국 정부가 올해부터 ‘전국공업제품 생산허가증’ ‘화장품 생산기업허가증’ 등 여러 종류로 나뉘어있던 화장품 생산허가를 ‘화장품 생산허가증’으로 통일시켰다. 이 조치에 따라 ‘화장품 생산허가증’ 외 다른 허가증은 무효 처리됨에 따라 새 증명을 취득하지 않은 기업은 화장품을 생산할 수 없게 됐다. 중국 정부는 이번 조치로 경쟁력이 떨어지는 상당수 기업들이 정리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개성화

일반적인 소비 트렌드의 단계를 보면 대중화·보편화 시기를 거쳐 전문화·세분화 즉 개성화 단계로 넘어간다. 최근 중국 모발시장을 보면 개성화 바람이 한창이다. 샴푸와 트리트먼트 등 개인용 소비재의 사례를 보면 성별과 모발 타입, 향 등 개인별 취향을 공략하는 개성만점 제품들이 크게 인기를 얻고 있다. KOTRA 칭다오 무역관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중국 소비자의 수요에 맞춘 차별화된 제품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올 오버(All Over)

사전적 의미는 전면을 덮는다는 의미이지만 화장품 분야에서는 여러 가지 제품을 바르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남성들을 위한 다기능 스킨케어 제품을 가리킨다. 스킨 기능의 피부 수렴, 로션 기능의 피부 유·수분 공급효과에 자외선 차단효과까지를 겸한 제품에 주로 사용된다. 최근에는 여러 기능을 갖춘 여성용 메이크업 제품에도 자주 등장한다.


IDM(Innovative Development Manufacturing)

최근 CGMP 인증 제 2공장을 성공적으로 완공한 엔코스가 내세운 신개념의 제조 철학.기존 OEM의 개념에서 벗어나 우수한 연구개발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사에게 혁신적인 품질과 기능의 제품을 공급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이 생산시설은 지난해 11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조소 등록을 완료한 바 있으며 생산 설비 및 생산 환경과 수준 높은 품질 경영을 통해 해외 바이어 및 고객의 현장 방문 시, 글로벌 요구사항에 대해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농생명 소재

농림축산식품부의 ‘골드시드프로젝트(GSP)’ 2단계(2017~2021) 계획의 핵심 키워드. “천연화장품 개발은 식물 자원의 체계적 시스템 구축과 식물 연구의 전체적인 스트림라인(Streamline, 간소화) 구축, 차별화 연구를 위해 식물 생리적인 이해, 품종 연구로 진행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이 지난달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 ‘2017 농식품 과학기술 미래전망대회(www.agtech-outlook.kr)’에서 유세진 아모레퍼시픽 R&D Unit 책임연구원은 ‘국내외 화장품분야 농생명 소재 활용 동향과 가치화 전략’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 식물유래 천연 원료의 발전 방향에 대해 이같이 내다봤다.

 
뷰티누리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트위터
  • 페이스북
확대 축소 프린트 메일보내기 스크랩
독자 의견남기기

독자의견쓰기   운영원칙보기

(0/500자)

리플달기

댓글   숨기기

독자의견(댓글)을 달아주세요.
홈으로   |   이전페이지   |   맨위로
  • 인터뷰
  • 사람들
  • 자료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