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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 상품의 키 ‘차별화’ 향한 치열한 ‘원료 전쟁’

제10회 PCHi ①

중국 광저우=안용찬 기자   |   aura3@beautynury.com
입력시간 : 2017-03-02 13: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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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본 -후쿤핑 제목 없음.png汇聚美丽之源 创新美的未来(아름다움의 원천이 모두 모여 미래의 아름다움을 같이 창조하자!)”


올해로 PCHi(Personal Care and Homecare Ingredients) 10주년을 맞이한 리드 시노팜 엑시비션스(Reed Sinopharm Exhibitions·RSE) 후 쿤핑(胡昆坪) 매니징 디렉터(Managing Director)의 소감이다.


‘제10회 PCHi’가 막을 내렸다.


지난 2월 21~23일 중국 광저우 폴리 세계무역센터(Poly World Trade Center)에서 열린 2017년 PCHi에는 세계 46개국 507개 기업이 부스를 마련했다. 참관객은 1만5000여명(추정), 전시 면적은 3만㎡, 컨퍼런스는 17개 주제 125개 세션에 달했다.


10년째 전시회를 참관했다는 프로야(Proya) 관계자는 “PCHi에서 창의적인 컨셉트의 원료부터 필요한 원료까지 모두 발견 할 수 있었다”면서 “올해는 해외 중소기업까지 상담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고 말했다.


올해는 △유아화장품(Baby Care) 컨퍼런스 △더마코스메틱(Dermo-cosmetics) 컨퍼런스 △Science and Technology Forum on Cosmetics for Chinese Youth(2017) △CPCCIA(China Personal Care and Cosmetic Industry Alliance, 중국 화장품·뷰티산업 연맹) 2017 Annual Meeting △ Natural Extracts, Chinese Herbs and Essential Oil Conference △The Forum on Chemical Industry Technology Innovation Trend under the Industrial Internet이 처음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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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화장품(Baby Care) 시장을 분석한 민텔(Mintel) 쉬 루이 소비자트렌드 팀장은 “중국의 젊은 엄마(25~29세)는 안전성을 제일 중시한다”면서 “국제인증을 받은 제품을 선택하는 경향이 크다”고 설명했다.   


CPCCIA 2017 Annual Meeting에서 북경공상대 동 윈마오 교수(베이징일화협회장)는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 로컬 화장품 기업의 점유율을 22%에서 50% 이상으로 끌어 올려야 한다”면서 “중의학을 화장품 처방에 적용해 외면과 내면을 모두 케어하는 제품을 연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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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컨퍼런스에서 한국에서는 한국피부과학연구원 안인숙 원장이 ‘안티폴루션(Anti-pollution) 제품의 효능평가 방법’을, 한국뷰티스타일리스트직업기능협회 안미려 회장이 ‘뷰티 스타일리스트’를 발표했다.


NTS(New Technology Session)에는 34개 기업이 발표했다. 한국기업은 SK바이오랜드, GFC, Radiant가 신기술을 소개했다. 신제품 쇼케이스(New Products Showcase)에는 모두 19개 기업이 60여개의 신제품을 런칭했다. 한국기업은 두산 코퍼레이션과 NFC가 신제품을 내놓았다.


이밖에 △이노베이션존 △PCHi 패키징(Packaging) △‘PCHi Fragrance 존’ △PCHi Fountain Award △PCHi Exhibitor Presentation Theatre △PCHi 2017 Invited Match & Meet Program 등이 마련됐다.


제11회 PCHi는 2018년 3월 19~21일 중국 상하이 월드 엑스포 전시&컨벤션 센터(World Expo Exhibition &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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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전시회를 살펴본 국내 기업의 한 관계자는 “양(羊)과 같은 동물성 원료가 눈에 띄기 시작했다”면서 “마유의 영향으로 원료 트렌드가 조금씩 변하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천연추출물 트렌드는 여전했지만 모니터의 청색광을 차단해 노화를 방지하는 제품이 눈길을 끌었다”고 말했다. 


중국 기업 가운데 규모가 적은 기업이 많이 사라졌다는 의견도 나왔다. 지난해 중국 정부가 일정 기준에 미달한 기업을 퇴출시켰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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