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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 고객 만드는 ‘인지-선호-신뢰’ 과정 SNS가 최적

프로페셔널 뷰티 GCC 2017 III - 컨퍼런스 ① : 30분 이내에 30일의 소셜 미디어 콘텐츠 만드는 법

UAE 두바이=임흥열 기자   |   yhy@beautynury.com
입력시간 : 2017-02-23 10: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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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6일부터 7일까지 UAE 두바이에서 개최된 ‘프로페셔널 뷰티 GCC 2017’에서는 매일 7개의 컨퍼런스가 진행됐다. 30년의 업력을 보유한 영국의 프로페셔널 뷰티 인터내셔널이 주최한 행사인 만큼 구성 자체는 고민의 흔적이 역력했다. 하지만 대부분의 콘텐츠가 현지 스파·살롱 오너들을 타깃으로 하고 있다는 점이 아쉬웠다.

이번에 소개하는 컨퍼런스는 ‘프로페셔널 뷰티 GCC 2017’의 첫 번째 세미나로, 2월 6일 오전 10시 30분(현지 시간) 박람회 컨퍼런스룸에서 열렸다. 주제는 ‘How to create 30 days of social media content in 30 minutes’, 연자는 캐서린 트레블(Catherine Trebble)이었다. 아일랜드 더블린 출신인 캐서린 트레블은 뷰티 마케팅 전문가이자 소셜 미디어 컨설턴트로 ‘Guide To Marketing Your Cosmetic Practice Online’, ‘The Full Appointment Book Step-By-Step Marketing Course’ 등의 베스트셀러를 출간한 바 있다.

비용은 제로, 효과는 최대
광고와 커뮤니케이션의 패러다임이 완전히 달라졌다. 전통적인 노출형 광고는 빠르게 퇴조하고 있으며, 삽입형 광고에 이어 네이티브 광고 등의 새로운 포맷들이 하루가 다르게 일상화되고 있다. 플랫폼이라는 측면에서 기존 매체를 대체한 것은 소셜 미디어다. 특히 스마트폰이 대중화된 이후 SNS 마케팅은 기업 비즈니스의 핵심적인 축으로 자리잡았다. 이제 소셜 미디어를 빼놓고는 홍보·마케팅을 논할 수 없게 됐다.

캐서린 트레블은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소셜 미디어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핀터레스트, 트위터, 유튜브, 구글플러스, 팟캐스트, 스냅챗, 링크드인 등 이미 10여개에 이른다”면서 “소셜 미디어를 활용하면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효과적으로 브랜딩을 할 수 있고, 제품이나 서비스를 널리 홍보할 수 있다. 최근 설문 조사에 따르면 B2C 비즈니스의 77%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 “여러분이 살롱을 운영하고 있다면 데모 영상은 고객에게 어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페이스북 메신저를 활용하면 고객과 개인적으로 소통하며 장기적으로 다수의 충성 고객을 만들 수 있으며, 소셜 미디어의 리뷰 툴은 고객의 평가와 요구 사항을 온전히 파악할 수 있게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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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미디어는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

소셜 미디어는 ‘Know-Like-Trust’라는 고객 관계 형성의 피라미드 구조를 만족시키는 유용한 플랫폼이다. 소비자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새로운 업체를 알게 되고, 해당 업체가 마음에 들 경우 ‘좋아요’를 눌러 구독자가 되고, 이후 주기적인 소통으로 신뢰가 쌓이면서 충성 고객으로 발전한다. 이는 전통적인 미디어에서는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다.

캐서린 트레블은 “소셜 미디어 운영을 또 하나의 일로 여기지 말고 일과 생활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무엇보다 소셜 미디어는 신속하고 가식없는 커뮤니케이션이 포인트이기 때문에 부담을 갖는 순간 실패 확률은 높아진다”고 강조했다.

대세로 떠오른 동영상 라이브 스트리밍
이후 캐서린 트레블은 소셜 미디어의 최신 트렌드인 동영상 홍보에 대해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최근 수많은 업체들은 페이스북 라이브를 통해 고객과 더욱 긴밀하게 소통하고 있다. 이는 기존의 MCN이 보다 인터랙티브해진 행태다. 방송 출연자와 시청자는 채팅을 통해 실시간으로 커뮤니케이션한다. 스마트폰 하나만으로 모든 것이 가능하다.

캐서린 트레블의 설명은 명쾌했다. 그는 “카메라 앞에 서는 게 두렵다는 이들이 많은데, 이에 대한 솔루션은 간단하다. 당신은 미팅에서 보통 1명과 대화를 하지 않는가? 그저 평상시에 대화하던 방식으로 하면 얘기하면 된다. 쉽지 않은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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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대세로 떠오른 페이스북 라이브는 스마트폰 하나로 모든 것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캐서린 트레블은 훌륭한 동영상을 만드는 5가지 팁을 전했다. 그것은 △철저한 준비(콘텐츠, 강조할 부분, 전체 시간) △카메라를 똑바로 보면서 말하기 △적절한 조명과 사운드 △가식없이 자기 자신에게 충실할 것 △미소 짓기 등이다.

끝으로 그는 “소셜 미디어 시대가 도래하면서 마케팅 정보는 더욱 넘쳐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성공적인 소셜 미디어 운영의 핵심은 차별화”라며 “당신이 CEO이거나 고객과 직접 만나는 입장이라면 각자가 하나의 브랜드가 되어야 한다. 이와 같은 맥락으로 명함에도 자신의 사진을 넣는 것이 좋다. 그러면 클라이언트나 고객은 나중에도 당신을 기억하게 될 것이며, 이는 비즈니스에 큰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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