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뉴스   >   전체

“바이어 매칭 프로그램으로 1:1 맞춤상담 진행에 총력”

‘코스메 도쿄’ 이시모토 다쿠야(石本 卓也) 사무국장

일본 도쿄=김재련 기자   |   chic@beautynury.com
입력시간 : 2017-02-02 09:46:00
  • 트위터
  • 페이스북
  • 구글+
확대 축소 프린트 메일보내기 스크랩
코스메 도쿄_.jpg

화장품 B2B 박람회 중 일본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코스메 도쿄&코스메 테크’가 1월 23일부터 3일간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행사 기간 동안 도쿄 빅사이트에는 36개국에서 646개사가 부스를 마련해 원료부터 완제품까지 화장품의 모든 것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장이 마련됐으며, 2만4800여명에 달하는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다음은 이 전시를 전두지휘한 이시모토 다쿠야 사무국장과의 현장 인터뷰다. 리드 엑시비션스 재팬(Reed Exhibitions Japan)의 상무이기도 한 그는 화장품 외에도 제약, 의료기술, 자동차 기술, 일렉트로닉스 등의 전시도 관할하고 있다.

매년 행사가 성장하고 있는데 그 배경을 꼽는다면?
지난해 행사와 비교해 참가업체가 2배 가량 늘었다. 코스메 도쿄와 코스메 테크가 일본 뿐 아니라 해외 쪽에서도 많이 정착됐다고 생각한다. 우리 전시회는 원료, 기술 등 제조에 관련된 부분부터 완제품까지 화장품에 관한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원스텝으로 조망할 수 있는 전문 코스메틱 전시회라는 것이 가장 매력적인 요소다. 또 일본 화장품의 고품질에 대한 평가도 전시회에 대한 좋은 반응으로 이어지고 있다.
전시회의 콘셉트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은 ‘화장품’에 집중(특화)됐다는 점이다. 세계적으로 뷰티, 미용에 포커스를 둔 전시회는 많지만 우리는 화장품업계의 프로페셔널들이 만나고 상담할 수 있는 화장품 전문 전시회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일본을 넘어 아시아, 미국, 유럽 등 세계 각국의 화장품회사가 참여할 수 있는 전시로 만들어 나갈 것이다.

지난해 행사와 차별화를 꾀한 부분이 있다면?
해외 기업과 상담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었다는 것이 지난해 전시와 가장 달라진 점이다. 첫 번째는 매칭 서비스를 들 수 있다. 해외 바이어 100명을 초청해 해외 참가사와 상담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말레이시아, 중국, 태국 등 동남아시아의 유력한 회사를 초청하는 데 주력했다. 두 번째는 일본 내 유통사들과 수입 전문 바이어 100명을 의 포인트 매칭을 진행한 점이다. 비즈니스 부분에 사무국이 직접 개입해 원하는 부분을 찾아내고 참가업체와 바이어를 매칭하여 1:1 맞춤상담이 이뤄지도록 진행했다.

각 참여국에 대한 간단한 평가를 한다면?
참관자는 3000여명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증가 요인은 화장품 관련 해외 바이어 부분이 부각된 것으로 보인다. 한국의 경우 참가사도 많이 늘어났지만 한 회사당 부스 크기를 확대한 경우가 많았다. 대만, 프랑스, 독일에서도 작년보다 많이 참가했다. 스페인은 올해 처음으로 참가했는데 다음 전시 때 좀 더 확대해 재참가할 예정이다. 터키 역시 다음에는 국가관으로 참가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미국의 경우 상무부에서 이 전시회를 공식 지원해 국가관으로 나왔고, 그리스 역시 내년에 국가관을 구성해 더욱 큰 규모로 나올 예정이다. 다음 행사는 점점 많아지는 참가업체를 모두 수용하고 보다 큰 규모의 전시홀을 확보하기 위해 장소를 변경, 매년 12월에 개최할 계획이다.

전 세계에 코스메 도쿄를 알릴 수 있는 홍보 비책이 있다면?
오는 12월부터 새롭게 시작되는 제6회 코스메 도쿄와 제8회 코스메 테크에서는 참가업체에게 잠재적인 소비자를 만날 기회를 확대하고 전시회의 적극적인 홍보를 연계하기 위해 유튜버를 활용할 계획이다. 전시 초청을 비롯해 SNS 홍보, 비즈니스 상담 등 유튜버가 가진 제2의 프로모션으로의 가치도 추구할 계획이다. 호주와 미주, 유럽 국가의 전시회 참가 검토 및 홍보에 도움이 되는 프로모션 역시 진행하게 된다.
 

관련기사

뷰티누리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트위터
  • 페이스북
  • 구글+
확대 축소 프린트 메일보내기 스크랩
홈으로   |   이전페이지   |   맨위로
  • 인터뷰
  • 사람들
  • 뷰티설설설
  • 뷰티캠퍼스
  • 자료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