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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온라인] 화장품 1위 탈환··· 온라인에선 모바일 급상승

2016 부문별 결산 - 유통

임흥열 기자   |   yhy@beautynury.com
입력시간 : 2016-12-22 16: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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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다변화로 최근 TV홈쇼핑에서 화장품은 주춤한 모습을 보여왔다. 하지만 지속적인 경기불황으로 합리적인 소비성향이 두드러지면서 화장품은 다시금 TV홈쇼핑의 인기 품목으로 떠올랐다. 다수의 신생 기업들이 TV홈쇼핑을 통해 데뷔한 것도 전반적으로 화장품의 비중이 늘어난 데에 한몫했다.

CJ오쇼핑이 올해 1월 1일부터 12월 14일까지 TV홈쇼핑 판매 상품을 분석한 결과, 화장품 브랜드 A.H.C가 주문량 1위를 차지했다. A.H.C는 아이크림을 중심으로 71만7000세트의 판매고를 올렸는데, 화장품이 CJ오쇼핑 주문 수량 1위에 오른 것은 2012년 이후 4년 만이다. 이와 함께 헤어케어 브랜드인 차홍의 제품이 31만5000세트 팔려 5위를 차지했고, CNP 닥터레이 제품은 25만3000세트의 주문 수량으로 10위에 랭크됐다.

상위 10위에 오른 이미용품의 주문량은 약 128만건으로 전년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주문 금액은 무려 71%가 증가했다. 제품력이 검증된 상품을 TV홈쇼핑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과 구성으로 선보인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는 게 CJ오쇼핑의 분석이다.

GS샵도 같은 기간 TV홈쇼핑을 통해 판매된 상품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총 61만 세트가 판매된 A.H.C 스킨케어 라인이 히트상품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또 애경 에이지투웨니스의 ‘에센스 커버팩트’가 2위를 차지했고, TS ‘프리미엄 탈모샴푸’가 3위에 오르는 등 뷰티 제품이 상위권을 휩쓸었다. 여기에 동국제약 센텔리안24의 ‘마데카크림’ 세트도 인기를 얻어 뷰티 관련 제품들이 매년 히트상품 상위권에 있던 패션상품을 제쳤다.

한편 온라인 채널은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모바일의 비중이 비약적으로 상승하면서 국내 화장품시장 전반에서 모바일 플랫폼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10월 온라인 쇼핑 동향’ 분석에 따르면 전체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5조6373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17.3% 증가했으며, 온라인 쇼핑 거래액 중 모바일 쇼핑 거래액은 3조1647억원으로 37.4% 늘어났다. 상품군별 거래액에서 화장품은 독보적인 상승세를 보였다. 온라인 쇼핑 증가율 전년 동월비에서 화장품은 패션용품 및 액세서리, 소프트웨어, 농축수산물를 제치고 가방과 함께 1위에 올랐으며, 모바일 쇼핑 증가율에서도 소프트웨어, 가방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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