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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재 원료 국내특허 잇따라

파우더 등 원료 산업 전망 밝아

문상록 기자   |   slmoon@hjp.co.kr     기자가 쓴 다른기사 보기
입력시간 : 2000-03-27 22:50       최종수정: 2000-03-27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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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술로 개발된 신소재들이 잇따라 특허를 획득하면서 화장품 원료 산업에 청사진을 밝게 하고 있다.

특히 최근 들어 국내 기술로 개발된 원료들이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객관적 근거인 특허를 속속 획득하는 가운데 활발한 수출이 진행되어 국산원료의 기술력이 세계적인 수준임을 과시하고 있다.

특허를 획득한 원료의 경우 파우더 원료를 비롯해 미백원료에 이르기까지 종류의 다양성도 보이고 있어 업계 관계자들을 고무시키고 있다.

태평양 기술연구원은 신분체인 'SC-파우더'를 3년 간의 연구 끝에 개발하여 현재 특허출원(출원번호:99-43103)을 마친 상태.

SC-파우더는 피부-입자 간 상호작용 및 입자-입자 간 상호작용에 관한 연구를 바탕으로 메이크업 화장품에 가장 적합한 물질인 '실라닌 글루타메이트'를 자체 설계 및 합성하고 이를 파우더에 초박막 코팅하여 제조한 신분체로 향후 파우더 원료로 각광 받을 전망이다.

특히 태평양은 이번 SC-파우더를 신규물질로서 화장품에 사용하기 위해 아주대, 충북대 의대에 안전성 검증을 거쳐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신원료 허가를 취득했다. 또 미국과 일본 등에 국제 특허출원을 신청중이다.

코리아나 역시 지난 1월 27일 '멀베린을 함유하는 미백 화장료(특허 제0253842호)' '율피추출물을 함유하는 미백제(특허 제0253843호)' 등 두 가지 미백 원료에 대해 동시 특허를 획득했다.

특히 코리아나는 미백에 대한 꾸준한 투자를 바탕으로 연구를 진행한 결과 두 가지 미백 원료에 대해 특허를 획득하는 결과를 가져오면서 신소재 개발의 불씨를 당겼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대해 원료업계의 한 관계자는 "천연원료에서 추출한 신소재들이 각광받고 있는 추세에 따라 당분간은 이러한 소재개발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후로도 꾸준한 성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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