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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단체 해외기술정보교류 활발

CACF, CAT, LCF 등 세미나 잇따라

김하형 기자   |   hyoung@hjp.co.kr     기자가 쓴 다른기사 보기
입력시간 : 2000-04-02 22:44       최종수정: 2000-04-02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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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미용단체들의 국제 교류가 활발해지고 있다.

C.A.T, C.A.C.F에 이어 새롭게 창립된 L.C.F 등 국내에 진출한 해외미용단체들은 최근 잇따라 총회를 개최하고 해외강사를 초청, 대규모 세미나를 여는 등 미용선진국과의 기술 및 정보교류를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이러한 단체들은 대부분 프랑스에 본부를 두고 세계 여러 국가에 진출해 있는 전문미용단체들로 선진 기술 도입과 해외미용인교류의 창구역할을 하고 있으며 자체 헤어쇼 및 트렌드 발표를 통해 입지를 굳혀 나가고 있다.

특히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C.A.T의 한국지부(회장 강경남)는 지난달 22일 일본의 H.C.F강사인 우스께 선생을 초청해 업스타일을 중심으로 기술 세미나를 실시했다.

또 다음달 5월에는 프랑스 본부의 강사를 초빙해 세미나를 준비하는 등 대규모 쇼보다는 지속적이고 깊이 있는 기술 세미나를 통해 국내 미용인들에게 파고 들고 있다.

국내에 도입된지 20년이 된 C.A.C.F(회장 오정순)는 'New C.A.C.F'로 명칭을 변경하고 지난달 25일 워커힐 호텔에서 회원 300여명과 더불어 제13차 창립총회와 헤어쇼를 개최하고 '현재인의 미적 욕구와의 대칭'을 주제로 한 작품특강을 진행하는 등 미용문화의 질적인 고급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로레알 프로페셔널 파리가 후원한 이번행사는 로레알 컬러쇼를 오프닝으로 2000년 C.A.C.F의 기술자문위원인 프랑스 상드라 헤프만 강사의 '다양한 헤어쇼'를 선보였다.

프랑스 파리를 본부로 지난해 창립된 국제미용기구 L.C.F는 4월 6일 하이야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한국지부의 창립총회 및 기술세미나, 니콜라와 쎄시 박 내한 헤어쇼를 갖고 프랑스의 선진기술 교류 창고로서 역할을 추진하고 있다.

하종순 씨를 초대회장으로 선임하고 회원 300여명을 중심으로 한 이번 L.C.F 한국본부의 창립총회는 운영규칙과 사업계획, 예산안 의결, 감사 선출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일각에서는 "해외 단체의 무분별한 등장으로 자칫 한국미용의 주체성을 상실할 위험이 있다"며 "객관적 기준에 합당한 진보된 선진 기술 및 정보 등을 선별해 받아들여 우리의 것으로 발전시키려는 창조적 노력들이 필요하다"고 밝히고 또 "일부 세력화를 통한 집단주의는 철저히 경계해야 한다"며 순수한 민간교류 단체로서의 역할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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